㈜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주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9월까지 ‘수상 안전관리 대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장비를 보강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부터 8월까지를 물놀이 특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수주팔봉 유원지·삼탄유원지·단월강수욕장 등 피서객이 집중되는 3대 명소를 비롯해, 다슬기 채취 안전사고 우려 지역 13곳을 포함한 총 28개소를 물놀이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주요 지역의 위험 안내 표지판 정비를 마쳤으며 인명 구조장비도 보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형에 익숙한 마을 주민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의용소방대원 등을 중심으로 전문 유급 안전요원 18명을 선발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전일 배치할 예정이다. 6월에는 공휴일에 한해 10명을 우선 운영한다. 선발된 안전요원들은 배치 전 충주소방서 등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구조, 구명장비 사용법 등 전문 안전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김인숙 안전총괄과장은“이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3일 메리트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기현)가 200만원 상당의 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지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전력(대표 여수원)과 ㈜세영전력(대표 김영균)도 각각 2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행사 성공을 기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북 영동군 12일 용산면상인회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 지원금 2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영동군청에서 열렸으며, 한봉희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정 지원에 나섰다. 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4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며, 자녀 4명 중 18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이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연 100만원의 지원금이 영동군 지역화폐로 제공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지급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 외에도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출산‧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결혼지원금 △작은결혼식 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양육 친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자, 민간위원장 이문순)는 10일 천사복지센터 김기정 센터장과 함께 금암2리 경로당에서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염색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및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동이면 내 경로당 1~2곳에서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김기정 천사복지센터장(전 유정미용실 원장)은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염색과 커트는 물론,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문순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사복지센터는‘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 사업을 2019년부터 매년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옥천군에서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총 9,608건의 10억 7천 1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이며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차량소유자에게 부과(연납차량 제외)되고 2025년 6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창구는 물론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지로 ARS(전국 공통 번호: 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을 설치하여 스마트폰으로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납부기한 경과로 가산금 등 불이익을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세금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오니 납부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옥천군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농산물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옥천군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부적합 여부를 유통전에 분석하여 군민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실에는 질량분석기 등 최신 정밀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총 463종의 농약 성분에 대한 잔류 여부를 검사한다. 만약, 유통 중인 농산물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즉시 직매장과 협조하여 해당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고 농가에 신속히 통보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최근 기후 변화와 농업환경의 다양화로 농산물의 잔류농약 관리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농산물안전분석실의 활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실제로 2022년 대비 2024년 검사량이 270% 이상 증가하는 등 분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옥천군은 농산물안전분석실을 통해 지역 내 학교 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등으로 납품되는 농산물에 대한 수시검사도 강화할 예정이며 부적합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옥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옥천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옥천 일단 살아보기’1차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주일 동안 옥천군에 체류하며 관광 및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SNS를 통한 후기 등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여행경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관광사업이다. 참가자는 충북을 제외한 타 시도에 거주하는 보호자를 동반한 미성년자 혹은 성인이어야 하며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1인에서 최대 4인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일정은 1박 2일부터 5박 6일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경비는 1박 2일 기준 1인 14만 원, 4인 팀 44만 원으로 최소 14만 원에서 최대 136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옥천군 관내에서 여행경비로 소비된 비용(숙박,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 여행자보험 비용, 식비) 중 증빙자료를 제출한 실비로 한정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이 옥천군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관내 체류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북읍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2일 홍북읍 일원에서‘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70여 명이 참여하여‘저탄소 녹색농업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북읍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추진한 홍북읍지도자회 백충기 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리더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오늘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회원들 및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군과 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저탄소 농업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번기로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북읍농촌지도자회는 홍성군 읍면(품목)농촌지도자회 중 회원규모가 가장 규모가 크며, 현 회장을 중심으로 각종 연합회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등 타에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 단체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성군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은성전장에서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용록 홍성군수를 초청하여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35개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장보근 기업인협의회장은 “홍성군의 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군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제도 개선이나 사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물류비 등 기업지원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직업교육 확대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기업민원 전담창구 설치 ▲스마트공장 구축 등 재정·세제지원 확대 ▲지역주민 채용 인센티브 제공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