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회사무처 공보기획관실 보도자료 국민의 희망이 담긴 국민동의청원을 소개합니다. (25.5.12.~25.5.18.) 4월 15일(화) 공개된 「선거방식의 개선에 관한 청원」은 성립요건(공개 이후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을 채워 5월 15일(목)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로 회부됐다. 공직선거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투표 당일 수개표하는 등 선거관리를 개선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4월 15일(화) 공개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제선거 감시단 파견과 화이트해커 투입 요청에 관한 청원」은 5월 15일(목) 성립요건(공개 이후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을 채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국제선거 감시단과 화이트해커(보안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5월 12일(월) 공개된 「자국민 일자리를 위협하는 산업현장의 고용제도 점진적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6월 11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산업현장에서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를 점진적으로 폐지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5월 12일(월) 공개된 「사법권력 감시를 위한 헌법재판소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대전환의 시대, 국회가 선도적으로 이끌어야“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혁신과 도약 위한 정책 토론 에너지·AI·인재 분야 국가 미래전략 제언과 정책 실행과제 논의 14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의준) 공동주최로 열린 '대전환 시대 혁신과 도약의 3대 축: 에너지·AI·인재' 정책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수) "국회가 전체적으로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을 잘 조정·조율하고 선도적으로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의준) 공동주최로 열린 '대전환 시대 혁신과 도약의 3대 축: 에너지·AI·인재'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기존의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가 기후위기, 성장잠재력 위기, 인구위기 등으로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대전환을 해야 한다. 오늘 논의되는 정책제안이 국가 차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윤현고, 조채정 이임대장 이부석, 장형순 - 광양소방서 다압면 남․여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광양소방서 다압면 남․여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25일 다압면 정담센터에서 강정일 도의원, 정강옥 광양소방서장, 광양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압면 남․여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다압면 남․여의용소방대는 다압면 소방안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신임 윤현고, 조채정 의용소방대장이 3년 동안 다압면 남․여의용소방대를 이끌게 됬다. 신임 윤현고, 조채정 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다압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섬진강과 매화의 고장 다압면을 품에 안은 다압면 의용소방대가 신임 윤현고, 조채정대장님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기자 |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엔딩코디네이터’양성과정 지자체 최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게 돕는 전문가 30명 배출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홍주)는 지난 1월 4일부터 19일까지 남해군민 30명을 대상으로 엔딩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했다. 엔딩코딩네이터란, 삶의 마지막 준비를 도와주는 전문가로서, 해당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국가 인정 민간 자격증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총 36시간의 이수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유언, 상속, 장례실무교육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보배숲 추모공원(전남 진도군 소재)현장학습을 통해 친환경적 장례산업을 체험했다. 송홍주 민간위원장은 “해당 수료과정을 성실하게 임해 자격증을 수료하신 30명의 수강생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초고령지역 남해의 맞춤형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로서 초석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교육은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에 따른 시니어 산업 육성은 물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례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 의회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거제시의회 의장 신금자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상서로운 뱀의 자태와 같이 여러분의 앞날에 복되고 길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은 개선하고 잘된 부분은 유지하며, 올해는 거제시의회가 ‘일하는 의회’를 목표로 삼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현안 산업인 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교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가덕 신공항 주변 개발 예정지역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 동력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와 함께 지혜를 모아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집행부와 힘을 모아 내실있는 정책 개발과 의회 자생력 신장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생산적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모두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곁으로 현장속으로’를 구심점 삼아, 시정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임미란 시의원,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개최 공유경제의 미래를 논하다 함께하는 공유경제 정책 논의의 장 열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은 20일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와 광주공유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공유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사회는 김한배 광주공유경제연구원장이 맡고, 토론회는 임미란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했다. 발제는 김광윤 광주공유경제연구원 부원장과 최훈창 목송구룹 기획실장이 맡았다. 토론자는 장우철 광주공유센터 센터장, 민현정 광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길종원 조선이공대학교 교수, 박윤원 광주광역시 자치행정과장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광윤 부원장은 “광주는 이미 다양한 공유경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훈창 기획실장은 “공유경제는 단순한 자원 공유를 넘어 중장년 인력의 지속적인 고용 등 새로운 경제 모델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다”며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尹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공식 방한 계기 정상회담 개최 - 「한-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 채택 - - ▴국방·방산 ▴무역·투자 ▴에너지·기후변화대응 등 협력 강화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25, 월)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 정상은 1960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난 6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심화, 확대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한-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동 성명에 따라 내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음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대통령은 2022년 체결된 「한-말레이시아 국방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지난해 한국형 경공격기(FA-50) 수출에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방산 사업 참여가 지속될 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쌀 수급 안정화 대책 위해 신김포농협 현장방문 우 의장 "가장 중요한 관점은 농민의 삶을 안정시켜 주는 것" "기후위기·식량안보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대책 설계해야" 어기구 농해수위원장 "정기국회 내 쌀값안정화 등 법령 정비 노력“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등이 15일(금) 오후 경기도 김포 소재 신김포농협본점에서 농민들과 현장 간담회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금) 오후 국회 차원의 쌀 수급 안정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 소재 신김포농협과 양촌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 우 의장은 신김포농협본점에서 농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수확기 산지 쌀값이 한 가마니 18만원대로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해마다 농민들은 쌀값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정부는 그때그때 임시방편적인 대응책을 내놓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가장 중요한 관점은 농민의 삶을 안정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라며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기후위기까지 불안요인이 더 커진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높일 대책을 고민해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해군, 5600톤급 두 번째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 취역 청해진함 이후 28년 만에 잠수함 구조함 도입…한반도 주변 해역 커버 해군 강화도함 취역[해군 제공] 우리 해군 잠수함과 승조원 지킴이가 될 5600톤급 잠수함구조함(ASR-Ⅱ) 강화도함이 해군 창설기념일(11월 11일)에 취역기를 게양했다. 해군 잠수함 구조함인 강화도함(ASR-Ⅱ) 취역식이 해군창설 제79주년인 1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차기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 취역식을 거행했다. 취역식은 인수과정을 거친 군함이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됐음을 선포하는 자리다. 행사를 주관한 최성혁(중장) 해군작전사령관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강화도함 장병 모두는 남은 전력화 기간 작전·전술을 연마하고, 장비운용 능력을 완벽히 숙달해 최고도의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화도함은 2020년 건조에 돌입, 2021년 진수한 이후 엄격한 시험평가 과정을 거쳐 지난 1일 해군에 인도됐다. 길이 120m·폭 19m·높이 40m인 강화도함은 20노트 이상(시속 37㎞) 속력으로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잠수함 조난사고 발
㈜한국탑뉴스 한기석기자 | 사천문화재단, 2024 레지던스 고도화 포럼 개최 사천문화재단·정미소 2024 레지던스 고도화 포럼 개최 지역작가 지역 보존성 강화를 위한 레지던스의 중요성 재조명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정미소(공간쌀)(대표 허윤희)와 공동으로 ‘2024 레지던스 고도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청년작가 유입 및 지역작가 지역 보존성 강화를 위한 레지던스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특화 레지던스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정미소(공간쌀) 김종필 기획자의 ‘2024 정미소 레지던스 “Lively Space SSAL” 사업 신청계기 및 경과보고’와 함께 주제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 하영유 교수는 전통적 모델, 예술기관 및 축제와의 연계, 예술가 주도형, 연구 기반형, 주제 기반형, 제작 기반형, 학제 간 및 산업간의 유형 등 레지던스의 다양한 유형과 우수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유형의 레지던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 기초문화재단, 민간예술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루K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