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내 대표 봄꽃 축제인 ‘제63회 진해군항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대비-대응-홍보’의 4단계 소방안전 체계를 구축해 행사장 전반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 예방 단계에서는 행사장과 주요 시설에 대한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먹거리 장터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한다. 대비 단계에서는 군항제 기간 동안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주요 행사장 화재 예방 순찰 강화와 소방 대응 훈련 실시 등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대응 단계에서는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에 소방력을 배치해 실시간 안전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재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지휘대와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 가동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홍보 단계에서는 시민참여콘텐츠 및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62회 진해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4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9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 관련 상징적인 숫자 119를 조합하여 3월 19일로 정해졌으며,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1개 대 9,353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590건의 화재·구조·구급 재난 현장에 출동하고, 14,538회 경계근무, 28,508회 예방활동 등으로 도내 곳곳에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도희 경상남도 여성연합회장, 장금향 함양소방서 여성연합회장이 대통령표창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김옥곤 거제소방서, 문희숙 김해서부소방서가 선정됐으며, 행안부장관표창 22명, 소방청장표창 24명, 경상남도지사표창 36명, 경상남도의회의장표창 18명 등 재난대응활동에 기여한 공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나주소방서는 3월 17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및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전 구성원의 임무 숙지 및 통제단 운영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재난 접수 및 초기 대응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현장지휘 ▲언론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고 없는 불시훈련으로 진행돼 실전 대응능력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종합 평가를 통해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동소방서는 본서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새내기 소방관 4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첫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관들은 충청소방학교에서 소방 활동에 필요한 현장 훈련과 이론 교육을 마치고 영동소방서에 배치됐다. 김영환(남, 33세)·이민후(남, 33세)·이병학(남, 30)·김윤재(남, 26세) 신규 소방관들은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화재진압 및 구급대원으로서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돼 영동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소방관으로서의 업무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을 위해 4주간 자체 실무 적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영동소방서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파주소방서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화재 대비 및 대응 시스템 구축,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생활화, 화재 확산 방지 시설 보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관계자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노후 아파트의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입주민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경로를 명확히 안내하고, 건물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유지·보수 책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관리사무소 및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문자 발송 체계 및 비상연락망 구성을 권고해 초기 대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소방훈련지원센터를 통해 기초 소방훈련을 지원하고, 국민 참여형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옥상 출입문에 대피 경로 표시를 강화하고, 소방안전용품을 지원하는 등 화재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입주민과 관리자의 안전의식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 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산소방서는 18일 05시30분께 대산항인근에서 선박에 다리가 끼어있다는 신고로 구급대가 출동하여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6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현장확인한 바 구조대상자 30대 A씨는 구조 완료된 상황이고 우측 다리 골절 및 다량의 출혈 상태로 구급차 응급처치 후 당진종합병원에서 1차 처치 후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다. 30대 A씨는 해양경찰 직원으로 확인 됐고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중에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선박 등 기상의 영향을 받는 외부 작업은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대책 등을 준수하여 대비해야한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오후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충청소방학교 101기 신임 소방사반 교육을 수료하고 천안서북소방서로 발령받은 신규 소방공무원 1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환영 인사와 기념촬영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소방공무원 11명은 천안서북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실무 적응훈련을 거쳐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욱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천안서북소방서 두정119안전센터 소속 김창의 소방교가 비번 중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50분경 김 소방교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발코니에서 아파트 후문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했다. 그는 즉시 아내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집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진화에 나섰다. 이후 입주민들과 협력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당시 화재 현장 주변에는 차량이 주차돼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김 소방교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창의 소방교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화기가 가정에 비치되어 있었던 덕분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화재를 대비해 각 가정에서도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욱 서장은 "비번일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저 없이 나선 김창의 소방교의 사명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7일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아 임용된 12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소방학교 교육 및 소방관서 실습교육 등 24주간 소방업무에 필요한 기본 훈련과 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정식으로 임용됐다. 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각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2주간 직무적응 교육훈련을 거친 후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홍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서장은 “소방학교의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홍성소방서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을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예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공무원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임용 전 충청소방학교에서 소방업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현장실무 교육을 이수했으며, 각 센터에 배치돼 현장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한 화재 구조 구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대원 소방행정과장은“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예산소방서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