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그래미 여명 1004는 5일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3000만원 상당의 숙취해소 음료 ‘여명 1004’ 3000개를 기탁했다. 또한 ‘여명 1004’ TV 광고에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 삽입으로 홍보 지원을 약속했다. ㈜그래미는 1996년 창립 이래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발명 특허를 다수 획득해 세계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기업이다. 남 회장은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대회 구호와 슬로건 아래 이번 도민체전이 충북을 새롭게 하는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번영체전’, 진천군 미래 100년의 번영을 수놓을 ‘미래체전’이 되길 기원 드린다”라며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의미가 더 뜻깊다”라며 “‘충북을 새롭게 하나된 힘, 도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과천시는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환경 조성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과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선정 및 시스템구축 지원 △드론과 지식산업센터 등의 연계를 통한 드론사업 활성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개선대책 수립 및 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등에 대한 합동 점검체계 구축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첨단 모빌리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과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과천시에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 5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2천억 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며, “혁신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임상과 실증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지원계획을 밝혔다. 국가와 강원자치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유치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작년 준공된 체외진단 산업화 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올해 신규로 국비 56억 원을 확보한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강서구청 3층에 마련된 화곡제6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진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불법 장비 설치 여부는 물론 투표함 설치 상태, 투표 운영 장비 등 지역 내 모든 사전투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며 “본 선거날에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인 10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동두천시는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고자 ‘아기 탄생 축하메시지’를 운영한다. ‘아기 탄생 축하 메시지’ 운영은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추억을 아이와 가족에게 선사하고, 동두천 시민이 된 것을 환영하고자 2024년 특수시책으로 1월부터 준비해 현재 시행 중에 있다. 관내 출생아 중 신청 가구에 한 해 민원실·보건소·지행사거리 대형 전광판에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축하 메시지를 게시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두천시 민원실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30일 이내에 해당 전광판에서 탄생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5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제39기 노인대학(학장 박성길)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54명의 노인대학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으며, 영양신바람소리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경로당 행복선생님 활동에 관한 영상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제39기 노인대학은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 강좌, 요가 · 노래교실,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안재범 지회장은 “올 한해 노인대학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기면서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 라고 인사했다. 이날 축사에서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은 “평생 배우고 공부하려는 자세에 존경을 보낸다. 노인대학에서 배우실 지식과 경험은 앞으로의 노후생활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드리며, 배움에 늦은 때란 없다. 항상 배우시려는 열정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양군은 베트남 화방군으로부터 MOU체결 방식에 의한 1차 280명, 2차 40명 총 320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대구 및 청주공항을 통해 4. 4.부터 4. 11 까지 5회에 걸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농가의 희망시기를 최대한 고려하여 농번기에 맞춰 들어오며, 주요 준수사항 및 안내사항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에 배정될 계획이다. 배정된 근로자 중 1차의 경우는 E-8 비자로 기본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2차의 경우는 C-4 비자로 90일간 농가에 머물면서 파종⋅경작 등의 일손이 부족한 농작업을 수행하며 우리 군의 우수한 농업기술 또한 배우게 된다. 이들 중 E-8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입국 당일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하며, 이후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군에서는 마약검사비, 외국인 등록 수수료, 산재보험료 지원, 부식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보호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4월 한 달 동안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로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은 법적 준수사항이 방대하고 산업재해와 시민재해 예방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고충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구 소속 안전·보건관리자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사업장 내 △중대재해 관련 유해·위험요인 파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법 △근로자 안전보건 정보 공개 및 참여 절차 △지속적인 점검 및 개선 절차 마련 등이며, 어린이집에서 스스로 안전보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지원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원장님과 학부모님께서 평상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집 시설 전반에 유해하거나 위험한 사항이 있는지 매의 눈으로 함께 잘 살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 안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사전투표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며 시민들의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나 시장은 부인 정희자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1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 후엔 함께 한 언론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투표는 현대 민주주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린다”며 “앞으로 4년의 미래가 걸린 이번 총선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를 빠짐없이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5~6일 이틀간의 사전투표에 이어 오는 10일 선거일투표가 전국에서 진행된다. 양산에서는 각 읍면동별로 1곳씩 모두 13곳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10일 선거일투표소는 모두 89곳에 설치된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 첨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 모바일신분증도 가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08년부터 운영해온 부천시 초등영어센터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영어센터는 초등학생들에게 균등한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정규수업, 순회 수업, 방과 후 영어수업, 방학 캠프, 영어독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에 따르면 2023년 영어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4.2.%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방과 후 영어수업의 경우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95.8%를 차지했다. 초등영어센터에는 4개 거점 학교(부천중앙초, 상원초, 솔안초, 부천대명초)를 중심으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함께하며 교과과정과 연계한 영어 회화 수업뿐만 아니라 스포츠, 음악, 요리 등의 다양한 영어 체험학습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순회 수업’을 일부 신청 학교에서 부천시 모든 초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하고, 매주 금요일 학급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