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로 신(新)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하고 주민주도형 지원 체계 강화로 시민에게 이로운 광산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기본계획에는 3대 추진전략 8개 추진과제를 통해 동(洞) 현장 중심 복지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주도형 복지건강계획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여 주민 역량 성장과 도약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시사업 평가 부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성과를 낸 '광산형 건강+복지 모형'을 바탕으로 한 2025년 추진계획 안에는 동 복지 기능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인프라 확대 △복지+건강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복지통합시스템을 활용한 발굴 강화 △신속하고 두터운 위기가구 지원 △신(新) 복지사각지대 발굴 △무연고 사망자 지원 등도 추진한다. 동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위기가구 발굴 계획수립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 및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과 25일 두 차례 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3월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안전교육 주제는 '미세먼지 대응법'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과 황사‧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시 실내 진행이 가능한 활동으로 대체하는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라인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 활동장소가 실외인 노인일자리사업은 필수로 실시하는 안전점검 회의도 동시에 진행해 참여자의 건강상태, 조끼, 모자 등 보호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당일활동 및 위험사항을 전달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활동 전 안전점검회의를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생들에게 경제마켓, 모의투자, 경제 놀이 운동회 등 체험활동과 실습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글로벌 미래경제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2025년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2013~2014년생 40명으로, 모집 시작일 기준 동래구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5월 17일~5월 18일까지 운영하며, 1박 2일 숙박 형태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4월 16일 오후 5시까지로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신청은 동래구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접수 '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4월 22일 개별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과 교육특구계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1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청소년 경제 놀이터는 올해 더욱 다양한 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동래구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 원리를 재미있게 배움으로써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똑똑한 경제 습관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사로부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118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태래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사 대표는“동래를 통과하는 도시고속화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구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신청사 개청에 맞춰 나눔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부산 내부 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를 안전하게 완공하여 구민들에게 편리한 시설이 됐으면 좋겠다”며“기탁하신 라면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은 동래구 관내 취약계층 118세대에 전달됐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5개 업소를 대상으로‘2025년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낡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간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배점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금액은 최대 80만 원이며,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 초과 경비는 선정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간판 규격은 벽면 이용 간판 5㎡ 미만, 돌출간판 1㎡ 미만이며, 업종·업체 및 상호 변경 없이 기존 간판을 교체한 1개 간판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노후 간판을 교체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홈페이지 구정 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기 사상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기 사상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사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발된 21명의 청년이 참가했으며,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교육복지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네트워크 활동 안내, 분과 구성, 분과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2025년 한해동안 분과회의와 청년정책 워크숍, 자문회의 등을 거쳐 성과공유회 때 최종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각자의 경험과 목소리를 통해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사상구 내 청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상구는 세계 물의 날(3. 22.)을 맞이하여 사상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등 40여명과 함께 삼락공원 수관교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이란 UN이 1993년부터 매년 3월22일 세계적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과 정부, 국제기구 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UN의 주제는 빙하보존이고 우리나라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 빈발 등 물관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 시기에 물의 소중함과 물관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구호 제창, 캠페인, 부유 쓰레기(페트병, 유리병 등 15포대) 수거 등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 특히 물자원의 소중함을 주민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에 들어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으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 의지를 다지고 공약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후 재앙, 환경파괴, 팬데믹, 불평등 심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수요자 중심의 정책개발 및 주민 참여와 소통,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약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아 민선8기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정원도시 사상으로의 비전을 선포했으며 매 분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난해 연말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 중 공약 정상추진율 100%, 공약이행률 84.9%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공약사업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3단계(1종) 착공에 들어갔다. 25일 평택시 포승읍 배후단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이병진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임종철 평택부시장, 강정구 평택시 시의회 의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SPC로저스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1종 배후단지 조성 규모는 22만9,093㎡이며, 면적별로 분류하면 복합물류 제조시설 38%, 업무 편의시설 27%, 공공시설 35% 조성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약 690억 원이 투입된다. 화물의 보관, 가공, 유통 기능을 모두 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진행된 해양수산부 타당성 검토에 따르면 고용 유발효과 550명, 생산 유발효과 1,19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80억원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만배후단지의 시행사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1단계 배후단지(1,420,725㎡) 개발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의정부 소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정책자문단 및 실무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조성 등 협조 ▲학부모폴리스와 녹색어머니회 모집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요청 등 두 가지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무면허 PM 이용으로 인한 사고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공유 PM의 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보행 안전을 위한 장소별 PM 금지 강화 등의 조치 방안을 검토했다. ‘학부모폴리스 및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맞벌이 부부 증가, 사회적 원인 등 코로나 이후 위 단체들의 회원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기 초 홍보를 강화하고, 활동지원 예산 확대 및 교육자료 제작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실무협의회 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와 학부모폴리스 및 녹색어머니회 활동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