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일본 나가사키현 의원단이 25일 안양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를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의원단의 8명은 교육 현장을 개선하고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들로 알려져 있다. 친환경 급식을 일본에 소개하고 있는 다나카 히로시 한국풀뿌리학당 대표도 동행했다. 먼저, 나가사키현 의원단 등은 오전 9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연혁과 4개 지자체 간 협력·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시의 주도로 2013년에 개소해 현재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식재료 공동구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원단 등은 이어, 달안초등학교로 이동해 친환경 학교급식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학교급식을 시식했다. 또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급식 운영 현황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4시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담도 이어갔다. 최 시장은 의원단 등에게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톡톡 튀는 25가지 매력! 하남시 SNS 공직자 서포터즈 3기, 시정 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하남시는 25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25명의 공직자로 구성된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3기의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시정 홍보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새롭게 출범한 3기 서포터즈는 총 21개 부서에서 참여한 25명의 공직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시정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이 MBTI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E(외향형)와 I(내향형)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나누며 소통했다. 서포터즈들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코너를 통해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각자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 하남시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거나, 비밀스러운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며 “이곳만은 꼭 가봐야 한다!”고 자신 있게 발표했다. 한 그룹은 하남시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 다니며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했고, 또 다른 그룹은 여름을 대비해 하남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5일, 도농체육공원 일대에서‘2025년 봄맞이 쓰담데이 - 왕숙천 하천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8개 사회단체, 다산1동 학부모회, ㈜빙그레 등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는 올해 왕숙천뿐만 아니라 도농생태유수지 주변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도 추진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다산1동 만들기에 힘썼다. 신재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매년 봄마다 왕숙천 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분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다산1동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왕숙천은 남양주시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왕숙천이 더욱 깨끗하고 생명력 넘치는 공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스윙교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유치원대상 식생활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25일을 시작으로 서경초병설유치원 등 24곳의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처음식생활교육센터 김현정·한정선 강사가 대상 유치원을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은 ‘골고루 먹어요’와 ‘채소, 과일 매일 먹어요’를 주제로 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식생활 지도를 통해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정지영 화성시 농정해양국장은 “미각이 아직 정립이 안 된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급식 및 식생활 교육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1리 노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운길산역 주변 등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노인회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진중1리 일원에서 약 10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진중1리 노인회장은 “진중1리 노인회 회원과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쁘다.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진중1리 노인회 회원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을 맞이하여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마을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운길산역 주변과 마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2리 노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노인회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삼봉2리 일원에서 약 8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익경 노인회장은 “삼봉2리 노인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기쁘다.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분 면장은 “삼봉2리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20여 명의 참여자들이 하천변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월문천과 한강 변에 쌓인 플라스틱과 비닐류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리해 자연경관 회복에 기여했다. 이계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을 맞아 마을의 자연환경을 정비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와부읍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정기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복지국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해 보호대상아동 5명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등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 남양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는 매월 정기 회의와 수시 대면 회의를 통해 관내 발생한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최선의 보호조치와 지원, 자립준비 등에 대한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경찰, 변호사, 소아청소년과 의사, 아동복지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에는 11회에 걸쳐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적정성 △보호대상아동의 시설 퇴소 및 자립 지원 적정성 △전문가정위탁 보호조치 변경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아동복지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사례 분석과 논의를 통해 조치 방향이 결정됐다. 양현모 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심의기구”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21일 운수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수동면상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수동면상회’는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행정·안전·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동부노인복지관 실습생들의 우쿨렐레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심장 제세동기 작동법 및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위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온돌봉사단’이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에게 핸드 마사지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진춘 수동면장이 직접 시정 주요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문화공연과 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여러 행정 정보들도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동면은 앞으로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의료급여 수급자 23여 명을 대상으로 여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조안면에 위치한 대가농원을 방문해 딸기 수확과 찐빵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재가의료급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병원에서만 지내다가 여가 활동도 제대로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퇴원하고 안정적으로 내 집에서 살면서 나들이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혜연 복지행정과장은 “참여자분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확장해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0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