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 사회관계망(SNS)서포터즈단은 27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남 보성군과 상호 기부했다. 박대선 작가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툰 어른 처방전' 의 저자로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10만 인플루언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과 박대선 작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작가의 저서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직접 듣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힘든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연이화 노사는 27일 CGV울산진장점에서 장애인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는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메아리동산, 메아리보람의터, 아나율 및 어울림보호작업장,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 등 5개 장애인시설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 100여 명이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연이화 노사 임직원과 박천동 북구청장은 팝콘과 콜라 등 간식을 배부하고 자리를 안내하는 등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네마데이는 평소 외출제약이 있어 영화관을 찾기 힘든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영화관 1개를 대관해 진행하는 서연이화 노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연이화 노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즐겁게 영화를 관람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서연이화, NVH KOREA 등 지역 내 기업이 북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북구는 27일 중산동 이화정마을(중산동 546-20)에서 청소년창작센터, 여성행복맞춤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천(川)걸음 이화정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낙후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벌여 왔다. 이번에 준공한 3개 센터는 이화정 도시재생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이화·화정마을의 주민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는 연면적 978.75㎡, 지상 2층으로, 놀이활동존과 실내집회장, 노래방, 댄스연습실, 요리실 등으로 이뤄진다. 북구는 지난 2월 (사)마이코즈와 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센터는 청소년의 진로설계, 여가활동, 문화예술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청소년창작센터는 내부 공간 재배치가 끝난 후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성행복맞춤센터에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입주한다. 북구는 기존 북구청 인근에 위치했던 센터를 이전하고, 이날 여성행복맞춤센터 준공식과 함께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여성행복맞춤센터는 연면적 80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교 상담자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7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북 지역 초‧중학교 위(Wee)클래스 전문 상담 인력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상담자들이 학교 상담 현장에서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혀 정서적 피로를 줄이고 소진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인제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김명찬 교사를 초청해 ‘학교 상담사의 소진 예방과 회복탄력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업무로 지치고 한계를 느낄 때가 있는데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이 결국 내담자를 돕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상담 현장에서 정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상담 선생님들이 소진되기 쉬운데 이번 연수로 위로와 힘을 얻어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Chief Privacy Officer)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정보 침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교육행정기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전 학교 교장 27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인정보보호 중요성과 최근 동향, 개인정보 주요 유출 사고 사례, 개인정보보호법 제2차 개정(’24년 3월 개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책임자 대상으로 처음 열린 집합교육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개인정보보호 관리 능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현재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업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하도록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서식 상담(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관리 능력을 높여 학생들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과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이관우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상철 교육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수학교 생존수영교육 운영 협력, 장애(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체육시설 확보, 학교스포츠클럽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연결,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앞으로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은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 건강‧신체활동 사업에 체육시설 4곳과 운동장 12곳, 캠핑장 2곳, (다목적)문화센터 1곳, 주차장 시설 등을 우선 지원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2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촘촘 발굴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종갓집 촘촘 발굴단 단원 및 12개 동(洞) 복지 업무 담당자 등 95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순서에서 이은영 미술심리상담연구소 채색아트스토리센터 소장은 ‘돌봄 대상자 유형별 접근 방법 및 소통 기술’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이어서 2부에서는 최준영 단비제과 대표가 ‘수제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중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종갓집 촘촘 발굴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촘촘 발굴단은 지역에 관심이 많고 상시 활동이 가능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1:1로 일촌을 맺어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숨어있는 복지위기가구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6월 27일 오전 10시 진하·일산 해수욕장에서 환경정비 및 119시민수상조대 운영준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해수욕장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변 쓰레기·부유물·위험요인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활동에 필요한 안전관리 계획 및 수난장비 작동상태 등 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도 참가해 대원 및 의용소방대를 격려하고, 현장 활동 시 2인 1조 편성, 구명조끼 착용 등 요원들의 안전이 우선 확보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피서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안전사고 발생 시 무인수난인명구조보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신속 대응하는 등 휴가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오전 10시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 및 빛 특화연출(디자인 컨셉, 테마, 스토리, 관람동선 등)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4월 중간보고 시 건의 됐던 단계별 사업 구분 및 예산확보 방안,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행계획 등을 반영한 내용을 담았다. 김종훈 구청장은 “다양한 국가사업예산 지원을 목표로 하고 동구의 대표관광지 3개소에 야간조명 특화전략을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관광자원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취업준비로 힘든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대선 작가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툰 어른 처방전' 의 저자로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10만 인플루언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과 박대선 작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작가의 저서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직접 듣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힘든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