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와 울산 남구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대 폭력(가정폭력·성폭력,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31일 울산 대공원 일대에서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남구 여성시설 5개소 관계자와 관내 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폭력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주위의 따듯한 관심으로 폭력을 근절 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나눠주고, 폭력에 대한 통념을 점검하는 퀴즈로 주민참여를 통한 사업 알리기에 적극 힘썼다. 남구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과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성매매피해자 상담소,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남구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남구 문수로 313(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정폭력·성폭력,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범죄 등의 문제로 인해 기관의 지원과 도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31일 6층 대강당에서‘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전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 안전협의체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 중요과제의 일환으로 지역실정에 밝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최일선 재난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재난․안전단체의 협의체로 14개 동, 219명이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동네 안전사각지대 합동점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재난복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실정에 밝은 구민들이 재난‧안전 취약요인을 발굴·점검해서 우리동네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이웃의 안전과 우리 지역의 안전의식을 바꿔주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 울산남구 청년 FESTA’개최를 위한 청년 TF팀을 구성하고, 31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FESTA TF팀은 울산 남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중 희망청년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축제가 개최될 때까지 다양한 분야의 청년참여와 프로그램 구성,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 울산남구 청년 FESTA’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 동안 문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청년들이 주도하는 대규모 행사로 청년동아리 무대공연을 비롯한 힐링 콘서트와 팝업스토어,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청년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펼쳐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 TF팀원들이 열정을 발휘해 함께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으로 이번 축제가 진정한 청년을 위한 풍요로운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6월부터 울산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안전보건업무를 전산으로 처리하는‘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사업장 근로자 보호와 안전보건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웹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접근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시스템 매뉴얼에는 현업사업장, 도급·용역·위탁사업과 수급인 안전보건관리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 기반으로도 이용이 가능해 안전점검활동 시 사무실과 현장을 가리지 않고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의 전산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안전보건관리 활동 및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한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남구는 지난 2월과 5월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급 및 위탁사업의 수급인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교육을 실시해 본 시스템 운용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31일 오전 11시 동구청장실에서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지원 업무협약’에 참여한 5개 노동조합(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공무원노조 울산 동구지부) 대표자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하는 청년의 일과 삶 실태조사 협력추진, 일하는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제안을 위한 상호 협력, 일하는 청년의 처우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생활 안정 및 청년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청년 지원사업 홍보 및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 이후 ‘일과 삶 실태조사TF’를 구성하여 청년 노동자들의 일과 삶에 대한 현황을 조사,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일하는 청년, 라운드 테이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하는 청년들의 일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행정과 노동조합이 좋은 사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2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 유일무이한 수국 축제로 지난해 3일간 개최된 축제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수국이 피어있는 기간을 고려해 축제를 2주간 진행해 오랫동안 수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는 앤드레스 썸머, 쥬디, 베르나 등 총 35개 품종 3만여 본 규모로 조성된 형형색색의 수국에 축제 콘텐츠를 더해 수국을 사랑하는 전국의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아름다운 수국에 공연, 야간개장, 감성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수국 마켓, 전국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했으며,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해 조명과 오색 수국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입장하는 유료 입장객에게 축제 상품권인 ‘수국사랑상품권’ 1천원권이 지급되며, 사용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관하여 자문위원간 의견 수렴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평화기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평화통일을 위하여 애쓰는 민주평통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어린이 평화기행,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31일 오전 10시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분야 전문가인 조흠학 인제대학교 교수가 강사를 맡아 ▲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최근 판례 현황 ▲ 법적 의무이행 사항 ▲ 위험성 평가 및 사례 ▲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안전은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지난 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성평가, 의무이행사항 점검, 작업환경측정 등 안전보건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난 5월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수여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6월부터 울산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안전보건업무를 전산으로 처리하는‘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사업장 근로자 보호와 안전보건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웹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접근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시스템 매뉴얼에는 현업사업장, 도급․용역․위탁사업과 수급인 안전보건관리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 기반으로도 이용이 가능해 안전점검활동 시 사무실과 현장을 가리지 않고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의 전산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안전보건관리 활동 및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한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남구는 지난 2월과 5월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급 및 위탁사업의 수급인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교육을 실시해 본 시스템 운용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5월 31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에서 개최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울산·부산·경남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울산 도심에서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사업, 그린벨트(GB)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대체지 지정 동의 요건 완화 등 울산시 현안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의 세계적(글로벌) 거점(허브)공항으로 여객·화물수요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으며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