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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의 정족수주요 쟁점과 입법적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헌법상 국무회의는 정부의 최고 정책심의기관으로서 정책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대통령의 전제나 독선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무회의의 정족수주요 쟁점과 입법적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헌법상 국무회의는 정부의 최고 정책심의기관으로서 정책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대통령의 전제나 독선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국무회의의 정족수를 둘러싼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국무위원 다수가 사직·탄핵 등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면 정족수 미달로 국무회의가 마비될 우려도 제기된다. 이러한 논란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입법적 개선방안으로 ① 헌법 또는 법률에 정족수를 명시, ② 의사정족수 기준 조정, ③ 국무위원 직무대행 규정 신설, ④ 국무회의의 공개성 강화 등을 고려할 수 있다. 1..헌법 제88조제1항은국무회의는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중요한 정책을 심의한다.”라고 하여 국무회의가 정부의 최고 정책심의기관임을 규정하고 있다. 그 취지는 대통령이 정책결정 전 다양한 관점과 이익을 반영한 논의를 하게 함으로써 정책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대통령의 전제나 독선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국무회의의 정족수를 둘러싼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정권교체기에 전 정권 국무위원이 집단적으로 사직하거나, 국회의 탄핵소추로 국무위원 다수의 직무가 동시에 정지된 경우, 나머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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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ㆍ우 전쟁 및 평화 협상 현황에 따라 전략적 대응 필요
- 우리나라는 국익 우선으로 균형 외교 전략을 견지해야 - 향후 전쟁 재건 사업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참여 필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러ㆍ우 전쟁 및 평화 협상 현황에 따라 전략적 대응 필요 - 우리나라는 국익 우선으로 균형 외교 전략을 견지해야 - 향후 전쟁 재건 사업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참여 필요 러-우 전쟁 장기화, 국회입법조사처 "한국, 국익 우선 균형 외교 필수" 강조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관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평화 협상 상황에 맞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국익 중심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난 7월 11일 발간된 『NARS 현안분석』 보고서 '러·우 전쟁 및 평화 협상의 현황과 전망,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은 2022년 2월 발발 이후 지속된 러-우 전쟁이 양국에 막대한 인적·경제적 피해를 안기고 있으며, 세계 질서를 급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탄하는 반면, 러시아는 NATO의 동진과 안보 위협에 대한 '특별 군사 작전'을 정당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한 군사적·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고, 북한-러시아 및 러시아-중국 관계가 강화되는 등 국제 정세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국제사회는 전쟁 발발 이전부터 꾸준히 휴전 협상을 시도해 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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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국회부의장,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 계기 중국 공식 방문
7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시안 방문 - - 10년 만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의회 간 정기교류체제 복원 및 실질 협력 기대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학영 국회부의장,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 계기 중국 공식 방문 - 7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시안 방문 - - 10년 만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의회 간 정기교류체제 복원 및 실질 협력 기대 -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이 7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베이징과 시안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의 일환으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이루어져 양국 의회 간 정기교류 정상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단 구성 및 주요 일정 이번 대표단은 여야를 아우르는 총 7인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 한국 측 회장인 이학영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4선)이 맡았으며,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4선)과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 초선)이 부회장을, 한정애 의원(4선)이 간사장을 맡았다. 김정호 의원(3선), 유동수 의원(3선), 이병진 의원(초선, 이상 더불어민주당)도 함께 참여했다. 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면담하고, 제13차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 합동회의에 참석했다. 합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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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 및 자치분권 강화 다짐
더불어민주당이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준 자치분권 운동이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국민 주권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황명선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 및 자치분권 강화 다짐 황명선 의원이 7월 9일 국회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자치분권 강화를 통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여러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황 의원의 출마를 지지했다. 황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준 자치분권 운동이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국민 주권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나아가 개헌을 통해서라도 지방정부와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가능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자신의 당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정부 3년의 폐해 극복과 국민 주권 시대 구현 강조 황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대한민국이 놀라운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국정 운영 정상화와 주식 시장 활성화, 안보 시스템 작동, 국익 및 실용 외교를 통한 국격 상승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윤석열 정권 3년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할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마이너스 성장, 고물가, 고금리 속 경제와 민생 추락, 서민과 중산층의 삶 붕괴, 자영업자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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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박형수 국회의원과‘2026년도 국비예산정책협의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