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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한일 역사·영토 문제 우려…진정성 있는 노력해야
16일(일)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 후 소회 밝혀 신임 다카이치 日총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한일 역사·영토 문제 우려…진정성 있는 노력해야 16일(일)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 후 소회 밝혀 신임 다카이치 日총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 사도광산 추도식 한일 공동개최 무산된 것에 진정성 있는 태도 촉구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에 "전쟁 가능 국가로 탈바꿈 우려" "이 문제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해결 노력 없인 모든 협력 사상누각“ ▲우원식 국회의장이 16일(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는 무책임, 평화헌법 개정 추진 등 우려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한일 관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밝힌 소회에서 "손님들 맞는 자리인지라 현장에서는 원칙적인 수준에서만 이야기했지만, 아무래도 짚어두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두 연맹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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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우원식의장 믹타 의회 포용적 리더십, 국제협력 추동하는 동력될 것
대한민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의회차원의 협력외교를 강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적 리더십 제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의장 우원식의장 믹타 의회 포용적 리더십, 국제협력 추동하는 동력될 것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제11차 믹타 국회의장 회의 대한민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의회차원의 협력외교를 강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적 리더십 제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믹타(MIKTA)국회의장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한국탑뉴스) 제11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개회사에서 국회의장 우원식의장은역동적인 민주주의 도시이자 포용적인 문화와 스마트한 혁신이 함께하는 이곳 서울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돼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우의장은 “ MIKTA는 다양성 속의 협력을 상징하는 공동체로써 독창적이고 포용적인 정신이 잘 드러나는 외교적 모임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하나가 되어 국제사회 현안에 함께 대응해 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의제 속에서 연대와 실질적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믹타(MIKTA)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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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
"합리적인 온실가스 감축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 모을 것" - "기후위기 대응, 약자를 위한 정치, 더 좋은 민주주의 위해 최선" -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 "합리적인 온실가스 감축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 모을 것" - "기후위기 대응, 약자를 위한 정치, 더 좋은 민주주의 위해 최선" - ▲우원식 의장,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저녁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환경재단 창립 23주년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하고, 환경재단으로부터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을 수상했다. 환경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공익재단으로, 2005년부터 환경·연구·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우원식 의장,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들 축사 우 의장은 축사에서 "환경재단 창립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환경재단의 각종 프로그램에 593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는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환경운동을 시민의 삶과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실천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놀라게 된다"고 치하했다. 우 의장은 "세계 곳곳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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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 토론회…법인세·증권거래세·배당소득세 쟁점
국회예산정책처 10일(월) '2025 세법개정안 토론회' 개최 향후 5년간 37조 8천억원 세수증가 예상…정부 추계대비 3.4조↑ 법인세·증권거래세·기타 세목 등 늘고 소득세는 감소할 전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세법개정안 토론회…법인세·증권거래세·배당소득세 쟁점 국회예산정책처 10일(월) '2025 세법개정안 토론회' 개최 향후 5년간 37조 8천억원 세수증가 예상…정부 추계대비 3.4조↑ 법인세·증권거래세·기타 세목 등 늘고 소득세는 감소할 전망 서민·중산층 세부담은 323억원 증가, 고소득층은 4천674억원 감소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고소득층에 집중된 영향 與 "지난 정부의 재정정책 바로잡는 첫 번째 과제는 법인세 정상화" 野 "세수 확보하려면 세율 인상이 아니라 세원 넓히고 지출 줄여야“ ▲10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예산정책처 주최로 열린 '2025 세법개정안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불탑뉴스=차복원기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법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향후 5년간 37조 8천40억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국회의 추계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전망한 세수 증가 규모(34조 4천66억원)보다 약 3조 4천억원 늘어난 수치다. 상지원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은 10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세법개정안 토론회'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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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PGA 투어,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으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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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제2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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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교육감 의견서 2년간 206건··· 교사가 안전해야 아이들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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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회의원, 전남대서 ‘한미 산업동맹과 호남경제’ 강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