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윤석열대통령의 탄핵은 각하 또는 기각 되어야 한다
250개 중도보수단체 임원들은 3월11일 국회소통관에서 수석고문 석종현, 상임회장 장석창, 공동회장 권민수, 공동회장 이현미, 수석부회장 유병민, 차석부회장 김도균, 공동부회장 최용진, 홍보위원장 송재현, 서울본부장 황영섭등 대표 10명이 모여 윤석열대통령의 탄핵은 각하 또는 기각 되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250개 중도보수단체 임원들은 대통령에 대한 내란몰이와 탄핵소추로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기자회견문에서 밝혔으며
중도보수대연합은 곧 선고될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기각되느냐! 인용되느냐!는 대한민국 체제와 국가의 운명이 결정 될 것이라는데 공감을 하고 이번 “윤석열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반드시 각하 또는 기각 되어야 한다고 ”는데 의견을 모았다.
첫째: 계엄선포의 계기는 거대 의석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의한 국정 마비가 원인이다
둘째:무력과 강압을 통한 계엄이 아닌 계몽적 계엄이었다.
셋째: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핵심 증언자들의 말을 신뢰 할 수 없다.
넷째:트럼프 집권이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제정세에 대비하기 위해 대통령은 하루빨리 복귀 되어야 한다
다섯 번째:모든 국민이 원하는 개헌을 통한 7공화국의 탄생에 초석을 만들 적임지가 윤대통령이다.
이와 같이 다섯가지 기자회견에서 탄핵의 인용은 국민이 선출한 정당성을 가진 대통령을 강제로 직위에서 해임 할 수 있는 법적 판결이니 만큼 그 사안이 주요하여 면밀하게 검토해야 하며
탄핵의 인용은 업청난 국가적 파장을 불러오는 중요한 일이기에 법적근거가 분명해야 할 뿐 아니라 국민 누구에게도 일견하여 헌법과 법률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명백하게 인정하는 사태에서 이루어져야 혼란이 없다고 했다.
12.3 계엄이후 공수처, 법원, 헌법재판소가 그동안 보여 준 행태들을 보면 불공정과 비상식의 연속이었기에 오히려 다수의 국민들이 불신과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헌법의 최후 수호자로 불리는 헌법재판소 지판관은 불공정과 비상식을 절차적위법을 용서 받고 탄핵을 인용할 만한 중대한 사유가 없음을 분명히 할 뿐 아니라 나아가 국정 혼란과 자유대한민국 체제전복의 위기를 막고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탄핵 심판은 마땅히 전원일치로 기각되어야 한다고 250여개 중도보수단체 임원들은 강력히 요구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