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현대 티아고(Tiago) 선수의 지원으로 완주군 청소년 수련시설 3곳의 청소년 50여 명이 홈경기를 관람했다. 30일 완주군은 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센터 ‘고래’, 아동옴브즈퍼슨사무소 등의 청소년들이 지난 28일 홈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매 시즌 축구단 선수들이 연봉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축구관람권으로 구매해 팬들에게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초청은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소속의 스트라이커인 티아고(Tiago orodo)선수에 의해 이뤄졌다. 전주월드컵경기장 특별석에 초청받은 완주지역 청소년들은 전북현대와 티아고(Tiago)선수를 응원하며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티아고(tiago)선수의 나눔 운동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8일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시 면접 클래스 나를 표현하는 30분’ 특강을 진행했다. 입시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실전대비 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특강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면서 면접 기술을 익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85%가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답변했다. 한 참가자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학부모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적절한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아카데미에는 ‘고교 학점제란?’,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 ‘자녀의 진로 정보 파악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진로상담 전문가의 강연에서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관심을 두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부모 아카데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이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을 지정해 지원한다. 30일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 따르면 ‘아이러브존’은 아동 및 양육자의 이용이 높은 카페·음식점을 선정하는 것으로 아동전용 메뉴를 1개 이상 판매(메뉴판에 구분 표기)해야 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노키즈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그동안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노키즈존’ 문제를 아동 민원으로 접수해 아동권리모니터링 활동을 벌였고, 검토 후 아동참여예산 사업으로 편성했다. ‘아이러브존’으로 선정될 경우 지정 현판을 부착하고, 30만 원 이내의 아동친화 물품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카페·음식점 중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업장 30곳이다. 10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과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 환자 돌봄 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공로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치매 예방과 관리에 헌신해 온 완주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농생명산업의 비전을 발견하고 종목별 경진을 펼친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27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3년차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에서 전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금 10개·은 9개·동 20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시도에서 8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전북에서는 11개 농업계고에서 9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그 결과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종자산업과 안승찬, 첨단시설과 안상열 학생이 전공경진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한국치즈과학고 김준후·노승원 학생이 과제이수(공동)분야,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바이오식품과 서동혁 학생이 축제분야(골든벨)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과 농림부장관상은 각 분야 전국 1위 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전북은 전국 14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장관상을 수상, 전북 농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와 더불어 은 9개, 동 2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10월부터 한 달 동안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에서 동물등록 위반 여부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상‘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대행 기관(동물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시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소유자 및 주소 변경 등)을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동물등록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며, 동물등록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유실․유기동물 발생이 최소화 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0월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포토 인증을 통해 MZ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SNS와 관광 이벤트를 접목시켜 울진군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벤트로, 월별로 지정된 이벤트 관광지에서의 인증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사진 2장 이상과 100자 이상의 관광후기 및 당월에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 SNS URL 주소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하고, 선정된 사진 후기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인증샷 명소를 홍보하는 생생한 자료로 활용된다. 10월에는 색색의 단풍길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관광자원 및 평해단오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제12회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대한민국의 숨’이 담긴 관광지와 울진군의 대표적 민속축제인 평해단오제이며, 공모전을 통해 울진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단오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심사일시는 11월 9일, 심사 발표는 11월 11일에서 13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각 분야 금상(1명) 200만원, 은상(2명) 100만원, 동상(3명) 50만원, 입선(30명) 15만원이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개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울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은 다가오는 가을‘10월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공모 선정 공연 ‘렛미플라이’가 10월 4일(19:30), 5일(14:00), 어린이 뮤지컬‘깃털피리’가 10월 19일(11:00) 개최된다. ‘렛미플라이’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깃털피리’는 동물 캐릭터들과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하여 어린이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단위의 뮤지컬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연호문화센터에서는 기획공연‘3팀3색 가을콘서트’가 15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울진의 대표 클래식 팀 ‘라파트리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통 재즈밴드‘연관호 퀸텟’3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파트리오’와 ‘연관호 퀸텟’은 피아노,플롯,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여러 악기를 이용하여 클래식,재즈를 비롯한 팝,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