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춘천시는 제23회 춘천양성평등대회를 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평등을 향한 걸음, 함께 이루어가는 춘천'을 구호로 개최한다. 올해 양성평등대회는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여성대회에서 양성평등대회로 변경됐기에 실질적 양성평등 춘천을 만들어가는 대회로 진행한다. 1부 기념식과 2부 시민아카데미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샌드아트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성별·연령별로 시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시민아카데미는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가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부대행사로 실질적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남녀 구별없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여성폭력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7개의 여성권익증진 시설의 공감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양성평등 지수 중 우리나라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남녀임금격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금년 11월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컨설팅 및 교육,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사회관계망을 확장하고 개인의 강점 및 역량을 강화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대상자 15가구를 선정해 숟가락 난타를 시작으로 푸드테라피, 가죽공예,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 2회 20회를 진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김제시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채은숙 손누리이야기협동조합 대표는 “김제시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독사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김제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개정 및 AI 안부확인 서비스, 고독사 가구대상 반찬배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정훈 김제지부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우리 조합원들의 따뜻한 관심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치솟는 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김제시의사협회가 지역 내 다자녀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백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제시의사협회 임창현 회장은 “12명의 가족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모씨 가정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사랑의 집 짓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지난 7월부터 김제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 중인‘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둥이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다자녀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활면 사회단체협의회는 1,220만 원 기탁하며 ‘사랑의 집 짓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A씨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9명의 자녀와 조부를 포함한 12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어려운 상황을 접한 광활면민들이 한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정동주 광활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다둥이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전북특별자치도 간호사회도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신은숙 회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둥이가정을 돕기 위해 6천만 원을 기부했다. 구미희 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보탬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과천시 노인복지관이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다. 과천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001년 개관해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선진 복지모델 개발과 약자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시설 공로 표창’,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정재천 의장은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정 의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속 실천과 친환경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성군의회는 2일, 의회 회의실에서 10월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 결과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집행부 업무 보고가 있었다. 이날 보고에 참석한 의원들은 “2024 신재생 에너지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선정된 사업 대상지 중 가능하다면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고성 역세권 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이 될 사업인만큼, 투자선도지구 공모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하게 잘 추진해 줄 것” 등을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2024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 특정 읍․면에 치우치지 않고 전 읍․면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균형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공공토지비축사업과 연계한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또한, 미비점 등을 잘 보완해서 내실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문경시는 국내 유일 돌리네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습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가족형 체험 투어 프로그램인 문경돌리네습지 생태체험 '웰컴 투 돌리네습지' 행사를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본 체험행사는 유·초·중학생을 둔 가족 단위에서부터 1인 가족까지 폭넓은 참여층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기존에 있던 걷기대회의 틀을 벗어나 자연을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탐험 컨셉의 습지체험 프로그램이다. 읍실마을 옛길에서 시작해 자연환경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습지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돌리네습지 내에서 펼쳐지는 팝페라 공연, 유랑극단 연극, 숲속 음악회 등 알찬 구성의 세부 프로그램들이 돌리네습지의 역사와 생태, 지질 특성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 체험객들이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같이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읍실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존과 버블공연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 ‘읍실마켙’이 운영된다. 돌리네습지와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부강테크에서 한림면 악취 저감을 위한 수목 식재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부강테크는 1995년 설립 이래 하·폐수처리 및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 등 환경 기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가축분뇨처리 분야에서는 국내 보급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한림면에 있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핵심시설인 혐기성소화조와 수처리설비를 설치해 준공했으며 시는 유기성 폐자원인 가축분뇨와 음식물류폐기물을 통합처리해 바이오가스 생산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처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위한 수목 식재 지정기탁금으로서 시는 축사가 밀집해 악취 민원이 잦은 한림면 안하뜰 일원에 집중적으로 수목을 식재해 악취 저감과 함께 탄소흡수원으로서 기능하는 방취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는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1차 방취림이 조성되고 나면 고향사랑기부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2차 방취림을 조성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노력한다. ㈜부강테크 최문진 경영총괄대표(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