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광군수는 지난 1월 28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기온 급강하와 대설·한파가 잦아지는 기상 여건 속에서 미생물배양실, 토양검정실 등 과학영농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며, 미생물 배양·공급 체계와 토양 분석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과학영농시설 내 보온시설, 난방기 가동 상태, 전기·가스 설비 안전관리, 비닐·골조 구조물의 내구성 등을 꼼꼼히 살피며, 한파 취약 요인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과학영농시설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가장 먼저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생물배양과 종합검정실을 연계한 과학영농 서비스가 농업인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가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과학영농 거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욱 농업기술센터소장는 “앞으로도 과학영농시설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소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올해 CES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은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 전반을 기술 실증의 무대로 개방해, AI가 산업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피지컬 AI의 두뇌와 몸 역할을 할 ‘양재 AI 클러스터’와 ‘수서 로봇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서울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하고, 서울 전역을 기술 실증을 위한 상시 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 특히 교통・돌봄・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피지컬 AI 적용을 확대해, 기술 혁신이 곧바로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콘퍼런스에서 인프라, 산업생태계, 시민일상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도시가 직접 기술 실증을 주도하고, 산업 확산까지 연결하는 서울형 피지컬 AI 모델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AI SEOUL 2025’에서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아산시는 29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생활 여건 개선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열린 ‘배방읍 시민과의 대화’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전남수·김미성·이춘호·김은아·안정근 의원, 충남도의회 안장헌·조철기·이지윤 의원과 배방읍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배방읍의 변화와 도시 여건을 언급하며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인구 40만 명을 넘어섰고,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여건 속에서도 배방을 중심으로 한 도시 성장 흐름이 아산의 인구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0만 자족도시라는 큰 비전 실현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시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며 “오늘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꼼꼼히 살펴, 생활 속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에서는 △노후 농로 콘크리트 포장 △군부대 인근 배수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원시가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대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여간 이어진 민간개발사업 관련 법적 공방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 결과와 향후 대책 등을 시민들에게 표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방의회 의결을 거친 행위의 효력을 부인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 앞에 시장으로서의 책무와 신념이 무색해지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결과적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재정을 담보로 피해를 전가한 민간투자 사업자에게 면죄부를 준 이 같은 결과에 매우 유감스럽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시 재정 피해 최소화와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추진계획을 밝혔다. 주요 골자는 △예산 절감분을 활용한 배상액 조기 상환으로 이자 부담 최소화 △구상권 청구 등 재정 손실 보전 총력△ 시설물 인수 및 함파우 일대 관광 거점화 △민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흥군은 사천시와 함께 3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미지답 사천포럼(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주를 향한 골든타임, 복합도시 특별법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우주산업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공영민 고흥군수, 박동식 사천시장, 관계 공무원,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신상준 KAI 상무의 '산업 생태계와 K-우주항공의 미래',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의 '사천과 고흥을 연결하는 우주항공 신산업벨트'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명노신 교수(경상국립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이상섭 본부장(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김태형 회장(KAI 협력사협의회), 최성임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김용규 교수(순천대학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오전 대산면 수산대교 인근을 방문해, 지난 2일 발생한 화재 현장을 점검하며 피해 상황을 살폈다. 화재는 지난 2일 낮 12시 39분경 대산면 모산리 수산대교 아래 갈대밭에서 발생했으며, 최초 신고가 접수된 후 진화 작업이 진행돼 16시 11분 최종 진화됐다. 헬기 8대 등 장비 총 58대, 경찰‧소방 인원 195명 등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펼쳤고 인근 파크골프장 및 대산플라워랜드, 고수 부지 등 이용 주민 대피를 위한 현장 지도, 재난문자 발송 등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화재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들풀화재 원인은 소각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불씨가 인근 산이나, 민가, 이용 시설 등으로 번져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하천변 신속한 복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전하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간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을 비롯해 도의회 협력 강화, 중앙정부 소통체계 구축, 새만금 사업 대응,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 지원, 비상진료체계 및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도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명절 기간 민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최근 마무리된 실국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의회의 건설적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드백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는 사안은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료 제출과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유와 범위를 명확히 설명하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3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부홍 신임 총장과 함께 학생 전입 협력 방안 등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 지방소멸 대응 등과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조 의장은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이 장학금,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시 차원의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주소지를 타 지역에 두고 있어, 실제 인구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지역거점대학으로 2천9백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타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목포로 전입신고된 대학생은 전체 2%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학기 중에는 목포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행정상 인구로 반영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조 의장은 “학생 전입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목포에서 생활하며 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주소지를 목포로 옮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장은 최 총장에게 “대학과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시는 만다린 무관세 수입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감류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만감류 소비촉진과 직거래 확대를 연계한 설 명절 판촉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소비촉진은 설 명절 만감류 출하기에 맞춘 단기적 판촉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제주시가 소비지농협 방문과 실무 협의를 통해 구축해 온 직거래 협력망을 실제 소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제주시는 소비지농협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설 명절 기간 만감류 설 선물세트 공동구매와 판촉 확대를 직거래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통단계를 줄여 농가 수취가를 높이는 효과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협력 교류 중인 읍면동과 자생단체, 농업인단체, 국내 교류도시 등을 대상으로 만감류 설 선물세트 구매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단체 차원의 공동구매와 회원 간 나눔, 감사 선물 등 다양한 방식의 소비 동참을 요청했다. 제주시는 설 명절 이후에도 소비지농협 추가 발굴과 2차 실무 협의를 통해 직거래 협력망을 확대하고, 온라인·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해 만감류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완주군이 사단법인 기본사회와 손잡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사업 발굴·추진에 나선다. 3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 및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명예이사장, 정균승 부이사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본사회 정책사업 기획·추진 ▲정책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 및 관계기관 연계 ▲정책 성과 공유 및 확산 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햇빛 연금 등 지역 맞춤형 기본사회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유휴자원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민의 안정적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