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그래미 시상식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월별(최근 28일간)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로 올랐다. 오늘(21일) 유니버설뮤직은 “지난 5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가 이번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이나 돌파했다”라며 “플랫폼 역사상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을 넘긴 것은 총 3명뿐이며 빌리 아일리시는 이 중 최연소”라고 의의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역작인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계속해서 차트에서 사랑을 받았다. 본 작품에 들어간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는 올여름 다수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직후 13주 동안 스포티파이 톱 50 글로벌 차트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세 곡이나 더 해당 차트에 올라가기도 했다.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정부는 8월 21일 14시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주관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편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개혁특위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와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구축에 대하여 관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의료개혁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지난 4월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개혁 4대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계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책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세부과제에 대해서는 특위 산하 4개 전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 중이다.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는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 기능‧성과 중심 의료체계 개편 등의 과제를,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는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적정하고 균형있는 보상체계 구축 등의 과제들을 심층 검토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후 저녁 7시 핫백(HOT100)과 탑백(TOP100) 차트에서 각각 1위, 6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늘 21일 오전 12시 HOT100과 TOP100 차트 모두 1위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기록을 통해 플레이브는 2024년 멜론 TOP100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자 버추얼 아이돌로 등극했다. 2024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비비의 '밤양갱', 에스파의 '수퍼노바', 아일릿의 'Magnetic'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이 TOP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또한 역대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K-POP 남자 아이돌 그룹은 BTS, 빅뱅(BIGBANG), 엔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김혜영 작가가 놓치면 안 될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신민아의 로맨틱 코미디 복귀작이라는 점, 특히 29금의 수위 높은 대사와 찰진 비속어 등 ‘화술퀸’, ‘딕션퀸’으로 거듭날 그녀의 색다른 연기가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까지. 올 하반기를 뒤흔들 로코 화제작 탄생을 기대케 했다.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혜영 작가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상을 보내면서 과거 뿌렸던 경조사비가 생각났다. 돌려받고 싶다고 매일 생각하다가 ‘축의금을 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가 권력의 주인, ‘보스’ 후보로 변신한 라이즈(RIIZE) 멤버들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21일 ‘보스 라이즈’는 라이즈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큰형님’ 쇼타로는 “분량을 뽑아야 한다”며 분량에 진심이었다. 그는 일단 뛰고, 뭐라도 잡고, 뒤집어엎으며 멤버들을 초토화시키는 열정을 선보였지만, 어딘가 허술한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석은 “내가 왕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멤버들과 협력, 상황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갔다. 멤버들이 “다크 아우라가 풍긴다”라며 긴장하는 가운데 결국 ‘지략가’ 은석이 보스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삶의 이치란 어쩔 수 없다”며 멤버들의 기침부터 박수 소리까지 통제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반면 ‘파워 보스’ 성찬은 힘으로 멤버들을 압도할 것을 예고했다. 성찬은 “권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라면서도, 힘으로 멤버들의 권력을 빼앗아 제패했다. &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대망의 1회에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칠 '운명男'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가 아니라 한 여자로 로맨스를 펼칠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고즈넉한 한옥 ‘썸 하우스’에 모여, 다음날 만날 운명의 남자들을 기다렸다. 상대 남자들이 자신들의 정보나 나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온다는 소식은 여배우들을 더욱 긴장시켰지만, 이들은 마음을 잡고 연애 예능 시청으로 막판 공부를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식사 중이던 오윤아에게 난데없이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속 남자는 “30분 정도 있으면 도착할 것 같다”라며 첫 만남을 예고했다. ‘운명남’의 전화에 오윤아는 식사도 중단하고 데이트 준비에 나섰다. ‘오윤아의 남자’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현재는 해외 패션기업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노성준이었다. “제 나이는 비밀”이라는 너스레로 여배우들의 ‘나이 걱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현주와 김명민이 드디어 서로를 직접 마주했다. 어제(2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4회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태로운 대치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률은 매회 상승 곡선을 그리며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3.7%, 전국 3.7%,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송판호는 억울하게 용의자로 몰렸던 이상택(안병식 분)을 포함한 부두파 조직원 일부가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이화(최무성 분)를 찾아가 오열했다. 자신이 벌인 일 때문에 계속해서 무고한 이들이 희생을 당하자 죄책감에 혼란스러웠던 것. 그러나 정이화는 “사악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사악하게”라며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한편, 김상혁(허남준 분)이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을 모두 녹화했던 이청강(박우영 분)은 불안한 마음으로 장채림(박지연 분) 형사를 찾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 박지영이 모성애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박지영은 극 중 시부모인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에게 청렴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 중인 ‘고봉희’ 역으로 분한다. 사별한 남편을 대신해 시부모와 자식들을 홀로 건사해 온 봉희는 눈이 불편한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인생의 숙제다. 기적처럼 딸의 눈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봉희는 거액의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자존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간다고. 이와 관련 21일(오늘) 고봉희(박지영 분)의 애환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남편도 없이 시부모와 애들 셋을 홀로 지켜낸 강인함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시부모로부터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하던 봉희는 우연히 차태웅(최태준 분)을 만나게 되고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싱어송라이터 1000°(천도)가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1000°(천도)의 소속사 피크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1000°(천도)가 26일 신곡 '티 나게 (So obvious)'를 발매한다"라며 "최신 팝 음악 시장의 트렌드가 밴드 음악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000°(천도)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해 케이팝 밴드 음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1000°(천도)는 그동안 보여줬던 팝 발라드나 자작곡에서 보여준 차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강렬한 사운드의 팝 록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이번 신곡 '티 나게'는 강렬한 오버드라이브 기타와 묵직한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1000°(천도)의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는 곡이다. 기존 1000°(천도) 스타일의 애절함을 담은 가사가 아닌 당당한 자신감을 담았으며, 특히 '302호'라는 상징적인 가사와 '나에게 아주 티가 나게 빠져보라'는 내용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후렴구의 중독적인 허밍으로 리스닝 포인트를 더했다. 1000°(천도)는 지난 4월부터 버스킹을 시작해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를 필두로 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믿보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하나둘 풀어가는 ‘개소리’만의 신선한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21일) ‘개소리’의 유쾌한 무드를 드러내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건을 겪은 후 도피성 요양을 떠난 ‘국민 배우’ 이순재와 거제도를 지키는 은퇴한 경찰견 소피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순재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소피를 보고 놀라 혼잣말하고, 이에 능청스럽게 답하는 소피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