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송옥주 의원, 화성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국비 지원 건의
김교흥 문체위원장 “예산 반영 적극 지원”

▲송옥주 의원 김교흥 문체위원장 국비 지원 건의
송옥주 의원이 경기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전통문화 보존 기반 마련에 나섰다.
송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 반영을 공식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돼 왔으나, 문화유산 전수시설 신축 예산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 기조로 인해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화성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무형문화유산 전수시설이 없는 상황으로, 지역 내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을 위한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송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2027년도 국가유산청 예산안에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2억6400만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2027년부터 3년간 국비 50억원과 시비 90억원 등 총 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성팔탄민요와 화성이동안류 등 지역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할 수 있는 전용 교육시설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교흥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200여 개의 문화유산 전수시설이 운영되고 있다”며 “인구와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 이러한 시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예산안에 해당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2027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