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기자 | 구자근 의원 , 대한민국 고속도로 시대 55 주년 맞아 박정희 사진전 「 박정희 , 대한민국의 길을 열다 」 개최 구자근·강명구 의원 공동 주최로 올해 네 번째 개최 사진전은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개관식은 11월 11일(화) 오전 11시 예정 구자근 의원, “대한민국 산업화의 발자취 되짚어 보고,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될 것” ▲국민의 힘 강명근의원(사진제공=의원실) ▲국민의 힘 구자진의원(사진제공=의원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8돌과 대한민국 고속도로 시대 55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박정희, 대한민국 길을 열다」 사진전이 개최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재선, 경북 구미시갑)은 오는 11월 11일 화요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박정희 사진전 「박정희, 대한민국 길을 열다」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정재화 이사장)에서 주관, 구미시청(김장호 시장)에서 후원을 맡는다. 사진전은 개관식 전날인 10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법사위, 법무부·대법원 등 소관기관의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착수 - 6개 소관기관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상정 - -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 등 타위법안 55건 처리 - ▲법사위(위원장 추미애)법무부·대법원2026년도 예산안 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6일(목)에 전체회의를 열어,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헌법재판소·대법원 등 6개기관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한 후 대체토론을 거쳐 소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오늘 상정된 2026년도 예산안 등은 11월 7일(금) 및 12일(수) 양일간 개최될 예정인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법사위는 체계·자구 심사를 위하여 회부된 국토위 등 타 위원회 소관 법안 55건을 심사·의결하였다(별지 참조). 의결된 주요 법률안은 국토위 소관으로, ▲기본공간정보의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공간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에 특화된 개념인 ‘디지털트윈국토’관련 사업 추진 및 예산지원 근거 등을 규정하며, 민간이 자체 구축한 공간정보에 군사시설 및 국가중요시설이 표시되지 않도록 보안처리를 하도록 하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접견 - “2027 세계청년대회는 종교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 염원 축제” - - “교황 방한, 방북 성사 시 한반도 평화 중대한 전환점 될 것” -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신형식 주교황청 신임 대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신형식 주교황청 신임 대사를 접견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교황청과 대한민국을 잇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 대사는 시민사회·학계·정책 현장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교황청과의 소통·협력을 잘 수행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교황청을 공식 방문하여 파롤린 국무원장에게 교황님의 방북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과도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및 한반도 평화 의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세계청년대회는 종교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는 축제”라며, “교황님의 서울 방문, 나아가 방북까지 이어진다면 한반도 평화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대사께서도 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禹의장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포용사회 만들 것“ 31일(금) APEC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참석 "디지털 기술, 장애·국적·문화 경계 넘어 미래 그리는 힘“ ▲우원식 국회의장이 울산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열린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금) 오전 울산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열린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장애청소년이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키워 진학과 취업 등 사회진출의 기반을 닦는 국제 IT 대회이자 'APEC 2025 정상회의 주간 부대행사' 중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다. 우 의장은 "그동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역내 경제 성장과 지역통합의 핵심 수단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는데, 디지털 격차라는 문제 또한 확인됐다"며 "인공지능(AI)이 산업과 경제, 일상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는 시대에,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모두를 위한 IT'를 구현하는 것은 APEC 회원국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디지털 포용 정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법사위, 법무부·대법원 등 대상 종합감사로 마무리 - 18일간 총 7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법사위 국정감사 종료 - - 법무부 대상으로 검찰제도개혁TF 운영 등, 대법원 대상으로 사법체계 개편 등 관련 질의 - -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지적·제시된 사항은 향후 법안·예산안 심사 등에 반영할 터” - ▲법제사법위원회 추미애위원장의 감사개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10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2025년도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전 법무부의정본부장 신용해의 증인 선서로서 실시하였다. 이날 감사에서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무부장관 정성호, 헌법재판사무처장 손익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정 오동윤, 법제처장 조원철이 국정감사를 질의를 받았다. ▲전 법무부의정본부장 신용해의 증인 선서 법무부에 대해서는 ▲ 범정부 검찰제도개혁TF 운영 및 내부반발 등 관련 문제, ▲ 한시적 무비자 입국제도 시행과 관련한 철저한 관리 대책, ▲ 마약수사 외압의혹 등 사건 관련 지휘의 적절성, ▲ 상설특검 후보추천권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ㆍ국가교육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감사 실시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호의원(사진출처=불탑뉴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10월 30일(목) 오전 10시 2025년도 국정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및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장관 최교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차정인, 교육부 정책기획관 배동인, 정s 교육부차관 장상윤,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감 정근식, 경기도 교육청 교육정책과 주무관 박정호, 전 대통령 비서실 교육비서관 신문규,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이주희가 질의에 답변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국정감사 증인 등으로 채택되었는데도 출석을 거부하는 증인, 참고인 등에 대해 국감 이후에도 제도적, 법적 조치를 할 것을 발언하였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의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증인으로 출석한 장상윤 전 차관과 관련하여, ▲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의 학폭사건과 ▲ 구미대에 대한 교육부 감사에 개입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과 관련하여, ▲ 학교에서 학생 대상으로 교사가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과 SNS를 통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하철 무임승차제도 붕괴 직전, 정부가 결자해지하라!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촉구 공동 기자회견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및 국회의원 4인,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촉구 공동 기자회견 개최하였다. 위기의 도시철도, 국가 복지 정책의 딜레마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가 박홍근·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이헌승 (국민의힘),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4인과 함께,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정부의 국비 보전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0월28일 국회소통관 기자실에서 개최했다 1980년 대통령 지시로 도입된 무임수송제도는 「노인복지법」, 「장애인 복지법」,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국가 법령에 근거한 명백한 복지 정책이다. 그러나 그 비용은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일방적으로 전가되면서 도시철도의 재정 상황은 파국 직전에 이르렀다. 도시철도 재정 지표의 심각성구분내용작년 무임수송 손실액7,228억 원 (당기순손실의 58% 차지)누적 결손금29조 원에 달했다. 반면 코레일은 2017년~2023년까지 7년간 무임손실액의 80%인 1조 2천억 원을 국비로 보전받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청년 목소리 제도·정책에 뿌리내리는 버팀목될 것“ 27일(월) '국제청년포럼 2025 파이널 컨퍼런스 개막식' 참석 "청년, 현재의 변화 이끌어가는 주체이며 미래 주도하는 개척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월) 서울 한양대 캠퍼스에서 열린 '국제청년포럼(IFWY) 2025 파이널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월) 오후 서울 한양대 캠퍼스에서 열린 '국제청년포럼(IFWY) 2025 파이널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했다. IFWY는 기후위기, 지역격차, 기술윤리 등에 대한 청년 주도 정책 담론을 국제사회의 협력 의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역별 컨퍼런스를 이어왔다.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파이널 컨퍼런스에서 최종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 의장은 "IFWY 2025 파이널 컨퍼런스는 전 세계 청년들이 만든 아주 특별한 자리"라며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우리의 목소리가 국제사회의 의사결정과 정책으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는 분명하고 당당한 포부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우 의장은 "지난 5개월 동안 IFWY는 5개 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다자주의·자유무역 가치 재확립해야“ 26일(일) '2025 ABAC 제4차 회의' 개막식 참석 "자유·개방·공정·예측가능한 무역·투자 환경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국회는 여성·사회적 기업·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할 것" "이번 APEC이 '번영을 위한 협력'을 넘어 '평화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길“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2025 APEC 기업자문위원회 제4차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2025 APEC 기업자문위원회 제4차 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원국 정상들에 대한 공식 민간 자문기구로, 제1차~제3차 회의가 올해 2월부터 호주·캐나다·베트남에서 열린 데 이어 제4차 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됐다. 우 의장은 "APEC이 열리게 될 경주는 신라의 수도로서 개방과 교류, 융합과 혁신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신라의 역사가 보여주는 연결, 혁신, 번영은 2025 APEC의 주제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