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양시 가족센터의 황윤택 사회복지사와 최정순 아이돌보미 종사자가 지난 9일 안양소방서에서 안전문화 기여로 소방행정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황윤택 사회복지사는 지난 5월 9일 밤 귀가 중에 동안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압하면서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큰 피해를 막았다. 최정순 아이돌보미 종사자는 지난 5월 29일 아동 돌봄 가정에서 8살 여자아이를 돌보던 중 아이가 기도 막힘 증세를 보이자 재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아이의 생명을 구조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매년 아이돌보미, 결혼이주여성, 가족봉사단, 직원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화재대피요령, 소화기사용법 등을 포함한 실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양소방서 및 안양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매년 실습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10여명의 전문 대원들이 센터를 방문해 응급대처 기술 등을 교육했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시상식에서 “가족센터의 안전교육과 직원들의 실천사례는 교육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경남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개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의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김태환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장, 김종옥 사천시파크골프협회장, 윤태희 서경방송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주항공 수도라는 미래 비전과 함께 생활체육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는 파크골프의 미래 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호인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파크골프를 선도하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예산정책처, 「2025년 국민연금법 개정의 재정 및 정책효과 분석」 발간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025년 국민연금법 개정의 재정 및 정책효과 분석」을 발간배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25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법률이 국민연금의 재정,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 , 연금수급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수록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이번 개정으로 국민연금기금의 재정수지 적자시점이 기존전망보다 7년뒤인 2048년 , 기금 소진 시점은 8년 연기(2065년)되는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개정은 보험료율을 현재 13%와 명목소득대체율을 43%로 순차별로 인상하고, 크레딧 제도를 강화하며,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확대, 국가의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꼽힌다. < 2025년 「국민연금법」 개정의 주요 내용 > 개정법률 적용 전의 현행 제도(보험료율 9%, 명목소득대체율 40%)가 유지될 경우 국민연금기금의 재정수지 적자 전환 시점은 2041년, 기금 소진 시점은 2057년으로 예상 되지만 정부의 기금투자수익률을 제고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추계기간 평균 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리투아니아 최고위급 인사와 연이어 면담 우 의장, "핀테크, 바이오 등 미래산업 중심 협력 및 인적·문화 교류 확대 기대" 리투아니아 의장, "민주주의 수호가 의회주의 본질 … 한국과 방산협력 관심“ 국회의장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 발트 3국을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이하 현지시각)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사울리스 스크베르넬리스 국회의장과 긴타우타스 팔루츠카스 총리를 만나 핀테크와 방산 협력, 바이오산업 및 인적·문화 교류 등 양국간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원식 의장이 사울리스 스크베르넬리스 리투아니아 국회의장 우 의장은 먼저 리투아니아 국회에서 스크베르넬리스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은 1991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내년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상호 대사관 개설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의회간 교류도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양국 교역 규모가 작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는데, 앞으로도 양국모두 강점을 지닌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확대되기 바란다"며 "특히, 리투아니아는 우수한 IT산업 및 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내란을 멈추고 출발하는 대한민국 당선인 이재명 당사에서 축하인사와 지지자들의 환호 4일 0시경 이재명후보자의 당선 확신이 발표 된 시각에 자택에서 투표 상황을 방송으로 지켜보다가 당사로 나와서 더불어민주당당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받으며 지지자들이 모여 축하 행사를 하고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감사의 인사에서 당선자 이재명은 “내란을 멈추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외쳤으며 , “온 힘 다해 경제 살리고 민생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며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공평하게 기회를 누리는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했다. 또 “우리가 겪는 이 잠시의 어려움은 위대한 역량을 가진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연설을 마친 뒤 손을 들어 보이며 지지자들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이재명당선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제21대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연구단에서 개발한 우수 시제품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물류시설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지침안 제시, 시제품 개발 및 기반정보 제공 등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시제품에 적용된 기술들은 물류창고 화재 시 사람들이 빨리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불이 퍼지는 걸 막아주며, 위험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로, 공인인증과 VR 실험을 거쳐 성능을 확인했다. ①스마트 피난지원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닥에 화살표 광선 형태로 피난방향을 연속적으로 표시해 물류시설 재실자들이 더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7일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뱃길에서 ‘핫플뱃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새로운 여객수요를 창출해 항로 단절 위험을 극복하고자 연안 항로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여객선 내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뱃길을 명소로 만들기 위한 ‘핫플뱃길’ 사업을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작년 4월 처음 시범사업이 실시된 군산-어청도 항로는 2021~2023년 동월 평균 대비 이용객이 20% 증가했다. 올해도 작년 성과를 기반으로 해양수산부, 군산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군산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여객선과 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동 수단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여객선을 여가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군산-어청도 항로를 시작으로 전남 신안군, 인천시 등에서도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교육부는 6월 4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는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했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규 도입됐으며, 2024년 5월에 10개교가 선정된 바 있다(명단 붙임 참조). 이번에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제출한 육성계획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학교 혁신을 위한 학과 개편, 교원 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교에 대하여 5년간 최대 45억 원을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5월 30일, ‘'함께학교' 사교육 인식 개선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자기주도학습의 효과성을 홍보하기 위해 4월 한 달(4.1.~4.30.)간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학생·교원·학부모를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에세이·포스터·네 컷 만화’ 분야에 총 47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총 15편으로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우수는 각 2편이 선정됐고, 분야별 대상에 학부모(에세이)·교원(포스터)·학생(네 컷 만화)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컴퓨터,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 에세이 분야 우수작에는 조기 유아 사교육 과정에서 불안을 겪은 자녀를 위해 가족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배움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도록 조력한 사례, 틀에 갇힌 사교육 대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회복해 간 사례, 학원 대신 도서관과 공교육 플랫폼을 활용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어간 사례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