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용우 의원 , 전기차 화재 안전법 발의 벤츠는 차량 리콜 시행하고 베터리 공개와 충분한 화재 보상해야 발의된 법안 중 자동차관리법에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배터리 이상감지와 차량 소유자 통지 의무 내용 ▶을 담았다.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설비 설치 ▶전용 주차장 지상에 우선설치 ▶주차장법에는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설비 , 환경친화적 자동차법에는 지상에 전용주차장 우선 설치 내용을 담았다. 지난 1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었던 벤츠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581세대 전체가 단수 되었고, 그 중 5개 동이 단전돼 큰 혼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민센터 강당 등 임시 거주시설에 거처할 수 밖에 없었던 약 7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문제는 전기차 화재사건은 이번 서구 전기차 화재 이외에도 2023년 4월에는 부산에서, 11월에는 제주에서 충전 중 화재가 있었고, 이달에는 충남 금산군의 공영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탄소중립과 대기오염 방지,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기차 보급을 더 확대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이다. 전세계 전기차 시장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국회 민방위 훈련 참여…"상황대처 능력 키워야 우 의장,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대응 등 전 과정에 적극 동참 "위기상황 및 재난으로부터 국회 지키기 위해 모두와 노력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22일(목) 오후 국회 본관 방호실에서 진행된 민방위 훈련에 참여해 환자응급처치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오후 국회 본관 방호실에서 진행된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공습경보 발령 이후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비상대피 훈련,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환자응급처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우 의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대응에 직접 나서는 등 민방위 훈련 전 과정에 적극 동참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2일(목) 오후 국회 본관 방호실에서 진행된 민방위 훈련에 참여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 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과 최근의 집중호우·폭염 등 국가기관과 공무원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비상 및 재난대처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실질적인 민방위 훈련을 통해 상황대처 능력을 지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투철한 정신전력 함양은 즉·강·끝 응징의 바탕 육·공군이 장병들의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되새기고, 체력을 뒷받침하는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정신전력 교육 강화에 나섰다.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진행된 ‘맹호 정신전력 톱(TOP) 교관 선발 경연대회’에서 참가자가 강연을 펼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16일 사단 사령부에서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김성구(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맹호 정신전력 톱(TOP) 교관 선발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육군본부 정훈실에서 추진하는 ‘5분 안에 감동을 선사한다(5·감·선) 정신전력 TOP 교관 경연대회’의 하나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간부 스스로 효과적인 정신전력교육 방법을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과 대회 준비 과정을 통한 교관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결선 진출자들은 국방부 대적관 참고 자료 『무엇을 지키고, 누구와 싸우며, 어떻게 이길 것인가!』를 활용, 5분 안에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뜨거운 강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 결과 이상렬(중령) 군사경찰대대장을 포함한 6명이 입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에게는 사단장 상장과 위로휴가증, 포상금이 주어졌다. 사단은 이들의 감동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정부, 전기차 탑재 배터리 정보 ‘제작사 자발적 공개’ 권고 전기차 대상 특별 무상점검도…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등 긴급점검 국토부, 13일부터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 제작사별 배터리 정보 제공 정부가 국내 보급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모든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소유주의 화재불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특별 무상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긴급점검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13일 최근 확산하고 있는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대전 동구청 지하주차장에서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충전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뉴스1제공)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처에서 지금까지 점검·검토한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설의 안전성 강화 ▲화재 발생 때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 ▲지하 주차시설에 대한 다양한 안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실현 가능성, 전기차 산업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선과제들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尹 대통령,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방문 및 장병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오늘(8. 21, 수) 오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서, 평시에는 교육훈련과 전투준비 및 지상경계작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시에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로서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입니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제1, 3 야전군*을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국군통수권자의 최초 방문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성과 있는 시행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 제1야전군: 1953년 창설, 동부 지역(강원도 지역) 방어 임무 * 제3야전군: 1973년 창설, 서부 지역(경기도 지역) 방어 임무 대통령은 사령부 도착 후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는 안산시가 신청한 ‘2040년 안산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안산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전략을 담고 있다.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과 인구추계, 저출생 현상을 고려해 80만 3천 명으로 설정됐다. 이는 2024년 6월 기준 약 67만 8천 명에서 증가한 수치다. 안산시 전체 행정구역 425.088㎢ 중 향후 도시발전을 대비해 7.431㎢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45.097㎢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372.560㎢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안산시의 공간구조는 기존의 1도심 6지역중심에서 도시 성장의 유연성, 발전축, 미래지향성을 고려하여 1도심 2부도심 6지역중심으로 개편됐다. 생활권은 반월산업동력, 중앙행정중심, 대부해양레저, 상록에코정주 총 4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각 권역은 고밀복합역세권개발, 친환경주거, 4차산업 기술육성, 해양관광레저 등의 발전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교통계획은 신안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남 3대 해양메가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도는 16일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J70 우승팀인 말레이시아팀의 우승컵 반환에 이어 대회장인 김태흠 지사의 대회기 전달, 조직위원장인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의 개회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아시아 최초 J70세계연맹 공인인증 대회가 바로 이번 대회”라며 “서해바다의 바람을 타고, 파도를 가르며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도는 원산도와 안면도를 거점으로 서천에서 당진까지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처럼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국민들이 바다를 즐기고, 가까이하는 해양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도와 해양수산부, 보령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 창4동은 지난 8월 13일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창4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김치, 떡, 과일 등을 직접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150여 명의 어르신은 이날 식사 외에도 준비된 축하공연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복달임 행사에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께서는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청은 창4동장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사랑과 정성 가득한 음식이 폭염 속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대문구가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4일 오전 5급 이상 고위직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갑질에 대한 고위공직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함양을 통해 조직 내 청렴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30년 공직선배의 청렴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갑질을 예방하고, 예산을 투명하게 사용하는 등 청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무원행동강령의 사례와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업무 속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강의가 공직자의 자질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기관의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조직 내에 강력한 청렴 의식이 뿌리내리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청렴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너와나의청렴데이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하천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박한의 주무관이 가족들과 함께 15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하천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박한의 주무관은 13일 어머니와 함께 인재육성기금 150만 원를 기탁하였다. 박한의 주무관은 “남해군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지방소멸 해소와 교육의 성지로 변모하는 보물섬 남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들과 여름 휴가비를 절약하여 아이들이 잘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기탁한다.”고 전했다. 장충남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을 위해 기탁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해의 새싹들이 더욱 훌륭한 나무로 잘 자랄 수 있게 좋은 자양분을 공급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