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6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중랑구는 지난 9일, 면목본동과 면목2동, 면목3‧8동을 시작으로 ‘2024년 동(洞) 신년인사회’의 첫 장을 열었다. 15일까지 지역 내 모든 동을 방문하며 1,600여 명의 구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구민들의 생생한 새해 소망과 덕담 영상 시청, 2024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류 구청장은 ‘2년 연속 예산 1조 원 돌파, 구민 행복지수 상승,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 상승 등 중랑구가 구민이 자랑할 만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중랑구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중랑구의 주인인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의 자부심을 지키고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한 이 상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북도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진 관광 성과가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단양군의 이런 성과는 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김 군수의 소통하는 리더십에서 나타났다고 평가됐다. 그동안 단조로운 육상관광에서 육·해·공이 어우러지는 관광 수요 트렌드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할 기반을 세웠다. 민선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성과로 수상 스포츠 대회, 페스티벌을 개최해 단양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생태탐방교, 생태체험관 조성사업 등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의 뼈대를 구축했다. 소백산 철쭉제와 온달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소통을 위해 오는 17일 소이면을 시작으로 9일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 대표, 농민, 소상공인,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주요 현안을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당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상상대로 음성 실현을 위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월 17일 소이면 ▲18일 원남면 ▲1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가 9일 14개 여성단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개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격려사에서 “대전이 고향인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초일류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 건립사업’ 현장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량식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충북개발공사, 시공사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관에 설치되는 총 길이 1,189m, 총 중량 2,000ton의 구조물 16개 트러스 중 마지막 트러스 설치를 기념하고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추진경과ㆍ축사ㆍ상량고사ㆍ무재해 구호 제창ㆍ상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오스코는 2019년 6월 설계공모를 거쳐 소로리 볍씨를 모티브로 전시 운영의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고 지역의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주오스코는 전시시설 10,031㎡, 국제회의가 가능한 2,065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한 총 3,393석 규모의 9개의 회의실을 건립할 계획이며, 특히 타 전시관과의 차이점은 문화공간인 미술관(823㎡)을 배치하여 도민의 휴식공간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신안군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어록 서각 전시’를 임자도 조희룡 미술관에서 1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연다. 전시 작품은 23점으로 (사)벽산전통서각협회가 참여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24년 1월 6일 하의면에서 태어났다. 하의면은 350여 년간 하의3도농지탈환운동이 일어난 곳으로, 불의한 권력에 저항했던 선조의 얼과 정신을 계승한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토와 민주주의 수호에 평생을 앞장섰다. 이번 전시는 김대중 대통령의 어록 일부를 서각 작품으로 창작했으며, 벽산 정형준 외 1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갔던 미래상을 공감하고자 마련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제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세계평화와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온 김대중 대통령님이 더욱 그립다.”라며, “이번 어록 서각 전시를 통해 대통령님이 남기신 민주주의, 평화, 인권 정신을 공감하고 각자 삶의 현장에서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8일 별내동 감사가넘치는교회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예배 및 특별기도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특별기도를 통해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경제적인 안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년 총회장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청 공직자들이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새해에도 상상 더 이상의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 “지난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 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소망하며, 앞으로도 슈퍼성장 남양주시를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4일 ㈜푸르네마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푸르네마트는 성금 금 2천5백만 원과 라면 1천 박스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숙자 ㈜푸르네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함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8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년도에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대상은 작년 한 해 축제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함평군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국화조형물 기획연출, 명품국화분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친환경축제장 운영 등다양한 콘텐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대인동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이 참여한 ‘2023 리블라썸 시니어 예술학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 아트 페스타 제1회, 빛이 드는 ’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9~12월 4개월간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중 하나인 ㈜예술약방(대표 오주현)이 대인동 쪽방촌 독거 어르신과 함께한 ‘2023 리블라썸 시니어 예술학교’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전시 기간 동안 시니어 예술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업한 자화상·습식수채화·자기성찰 글쓰기 등 다채로운 작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오주현 대표는 “‘리블라썸 시니어 예술학교’는 단순한 예술 프로그램을 넘어 쪽방촌 주민들이 삶에 활력을 찾아 사회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라며 “올해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