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 박관우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선수 생활에 발판을 마련해 준 경산시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관우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6년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꾸준한 노력 끝에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관우 선수는 “프로 입단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산시 리틀야구단에서의 훈련과 가르침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리틀야구단이 더 많은 유망주를 배출하여 전국 최고의 명문 유소년 야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박관우 선수의 프로 무대 활약과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 지원과 선수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천면 청송정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송정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우울증· 스트레스 등 자가마음건강검진 안내, 정신건강 인식개선 커피차 및 즉석 사진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청송군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송군은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10월 2일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여,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가정 내 폐건전지 수거를 독려할 계획이며, 각 학교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는 군청이 직접 회수한다.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폐건전지를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새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기준은 폐건진지 10개(규격무관) 당 새 건전지 1set(AA 또는 AAA사이즈 2개입)로 바꿀 수 있으며, 산화은전지의 경우 20개당 새건전지 1set로 교환가능하다. 폐건전지는 수은, 니켈, 아연,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 되면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로 인해 대기, 토양, 수질 오염이 유발될 수 있고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에 발맞춰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도시에서 연이어 함양군을 찾아 돈독한 우의를 이어가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일인 지난 3일 오후 국제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꽝남성·남짜미현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함양군측에서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조여문 부군수 등 10명이 참석했고, 베트남 꽝남성에서는 호꽝브어 부성장을 비롯한 5명과 남짜미현에서는 쩐 유이 융 현장을 비롯한 12명, 그리고 중국 양주시에서는 차이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최에 참석해 주신 꽝남성·남짜미현 대표단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두 도시의 방문으로 제19회 함양산삼축제장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은 “두 도시의 함양군 방문을 진심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7일간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3일 오전 상림공원 내 사운정에서 군민 안녕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고운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이현재 축제위원장, 기관단체장, 군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함양산삼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를 통해 축제의 막이 올라 오후 7시 30분부터 민승아, 조은새, 비보이 공연, 양지원,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나상도, 브레이브걸스의 축하공연과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열리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장은 산삼판매존, 황금산삼을찾아라, 산삼캐기체험장, 마켓존, 농특산물홍보판매장, 먹거리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상서면 박채은씨 가족은 지난 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채은씨는 “근농장학금의 혜택을 받아 무사히 대학교를 졸업했다.”며 “학창시절 받은 혜택을 마음에 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어 부안군 공무원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합격과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채은씨 모 오복자씨(상서면 지석마을 부녀회장)는 “근농장학금을 통해 자녀 학비부담을 덜었으며, 장학사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민께 받은 고마운 마음을 새기고 장학금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 장성태 회장[(주)태영기술공사 대표]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장성태 회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정읍시 장학재단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장 회장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태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성태 회장께서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부안읍민의날을 맞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읍민의날을 개최하여 각종 행사 진행을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부안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만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장은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부안읍민의 지역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단연 부안군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계화면 정병만·박정임님 부부는 지난 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병만님은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장으로서 변화되는 농촌 실정에 대응하여 신규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정병만 부안군 농촌지도자 회장은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부안군 학생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고장의 미래를 선도할 주역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제20회 선인장 페스티벌’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내 곁의 친구 반려 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매력’ 이라는 주제로 신품종․희귀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전시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경기도농업기술원,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선인장연구회 관계자들과 화훼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전국 화훼 농가의 대부분이 경기도에 위치하며,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가 화훼 산업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손길이 닿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단순한 식물이 아닌,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선인장과 다육식물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도민이 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도 선인장 및 다육식물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