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합천군의회는 20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12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7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7건의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권영식 의원이 농어촌 기본소득 및 청사 건립 기금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군정 질문을 펼쳤다. 이어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방치 농기계 관리 체계 구축을, 이태련 의원은 버스 승강장 온열 의자 확대 설치를, 성종태 의원은 마을 안길 태양광 센서등 확충을 각각 제안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봉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예산이 군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 현장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야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방역 현장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15개월간의 구축 과정을 마무리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단위 자율주행 서비스의 본격 운영을 공식 선언하는 역사적인 자리로 마련됐다. '화성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8대 분야 공공서비스를 실제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 도시 공모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선정된 이후,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해 구축을 완료했다.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는 단순한 기술 실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실험실(Living Lab)'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화성특례시는 허브 개소와 함께 2027년 말까지 약 2년간 8대 분야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실제
㈜한국탑뉴스고화랑 기자 | 성북구,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개소 고립·외로움 해소 거점 마련 ▲서울 성북구가 지역 주민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 서울 성북구가 지역 주민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성북구는 지난 17일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립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기반 복지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북점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라면을 함께 끓여 먹을 수 있는 ‘나눔 공간’을 운영해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에는 ‘AI 심리상담’ 시스템이 도입돼 방문객이 비대면으로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초기 정서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고립 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게는 복지관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
㈜한국탑뉴스 구민성 기자 | 영화 ‘고지전’으로 전쟁과 인도주의 성찰…적십자,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개최 ▲영화 고지전 적십자,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개최 대한적십자사가 영화와 토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인도법과 인간 존엄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는 오는 4월 4일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2026년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화의 서사와 몰입감을 활용해 국제인도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적인 대중 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1부 영화 상영과 2부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상영작은 장훈 감독의 영화 「고지전」으로, 정전협정 직전 가상의 전선 ‘애록고지’를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그리며 전쟁의 허무함과 인간 존엄이 훼손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영화 속 장면을 통해 국제인도법 위반 사례를 짚어보고, 전쟁 상황에서 지켜져야 할 최소한의 규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국제인도법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작품 속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관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전쟁이 개인과 공동체에 남기는 상처, 그리고 오늘날 인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핀란드 9년 연속 1위, 한국은 67위로 하락” 2026 세계행복보고서 발표 ▲2026 세계행복보고서 발표 핀란드가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선정된 가운데, 한국은 67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9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도서관은 국가전략포털을 통해 「2026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26)」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웰빙연구센터와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갤럽이 공동으로 발간하는 대표적인 국제 지표다. 올해 보고서는 ‘행복과 소셜미디어’를 주제로, 디지털 환경이 삶의 만족도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 분석했다. 평가는 2023~2025년 갤럽 세계 여론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147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핀란드는 7.764점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아이슬란드와 덴마크가 뒤를 이었다. 이어 코스타리카,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은 6.040점으로 67위를 기록해 중위권에 머물렀다. 독일,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보다 낮았고, 일본(61위), 중국(65위)보다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병부터 전역간부까지 군 생활 전 과정 안내” 국방부, 맞춤형 길라잡이 3종 발간 ▲국방부, 맞춤형 길라잡이 3종 발간 국방부가 병사와 초급간부, 전역(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서 3종을 제작·배포하며 군 복지와 경력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각 신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이번 길라잡이는 군 복무 전반과 전역 이후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군 지원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20일부터 「병 복지 길라잡이」, 「초급간부 길라잡이」, 「전역간부 안내서」 등 3종을 각급 부대에 배부하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약 4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안내서는 병영생활 적응부터 전역 후 사회 정착까지 단계별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병 복지 길라잡이」는 병사들의 권리와 복지 혜택을 중심으로 군 생활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생활편의와 의료지원, 문화·체육 할인 혜택, 취업·창업 지원 등 6개 분야 43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나라사랑카드 3기 서비스, 군·민간병원 진료 지원, 원격강좌 수강 정보 등이 포함됐으며, 장병e음 플랫폼 이용 가이드와 ‘군 복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방사청, 중소기업과 상생 간담회 “현장 소통으로 공정 계약환경 조성” ▲방위사업청이 중소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 방위사업청이 중소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환경 조성에 나섰다. 전력운영사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방위사업청은 19일 서울 엘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115개사,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력운영사업 계약 절차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력운영사업은 각 군이 운용하는 무기체계와 장비의 원활한 유지·운영을 위해 필요한 수리부속의 제조 및 구매, 정비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전력운영사업 주요 집행계획이 공개됐으며, 입찰 및 협상 참여 방법, 사전입찰 의향서 제도, 원가산정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기업들이 계약 이행 가능 여부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도록 국방규격 열람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적인 궁금증 해소에 집중했다.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계약·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종로구, BTS 공연 앞두고 광화문 일대 전방위 안전 점검 나서 ▲서울 종로구가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가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일대 공사장과 도로·시설물 전반에 대한 대규모 안전 점검에 나섰다. 수십만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종로구에 따르면 정문헌 구청장은 공연 이틀 전인 19일 오전 9시부터 광화문광장과 인근 도로, 가로시설물, 조명시설, 노후 건축물 등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은 종로청계관광특구와 북촌 일대 공사장까지 포함해 진행됐으며, 공사 중지 여부와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공연을 앞두고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핫존’과 ‘코어존’ 내 공사장 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웜존’에서는 환풍구 추락 위험 요소와 적치물,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공연 전날인 20일 오후 4시부터는 안전요원을 현장 곳곳에 배치해 보도 위 줄서기와 노숙 대기 상황에 대응한다. 특히 광화문·청진·동십자각 지하보도와 월대 주변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부터 교보생명 구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 FS 연습 현장점검…“연습 강도가 곧 전투력” 강조 ▲안규백 국방부장관, FS 연습 현장점검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2026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현장을 찾아 실전적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장관은 18일 B-1 문서고를 방문해 FS 2부 연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방지휘본부와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은 두 번째 현장점검이다. 안 장관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등 불확실한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하며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실전적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쟁은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생사가 달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현장에 있는 장병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합동작전센터에서도 장병들을 격려하며 “이번 연습이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고 “연습 종료 이후에도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이 안전하고 성과 있게 진행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마포구, 서울 자치구 최초 ‘효도장례’ 도입…무연고자 마지막 길까지 지원 ▲서울 마포구가 무연고자와 저소득층 장 를 지원하는 ‘효도장례’ 사업을 본격 추진 서울 마포구가 무연고자와 저소득층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는 ‘효도장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포구는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주민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을 지키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장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해당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사업무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2020년 670명에서 2024년 1,396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족의 돌봄 없이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공공의 장례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마포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고가 없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사망자에게 구청장 등이 명예 상주로 참여하는 방식의 ‘효도장례’를 마련했다. 단순 화장이나 매장 중심의 ‘직장’ 방식에서 벗어나, 추모 공간을 조성하고 고인을 기리는 절차를 포함해 마지막까지 존중받는 장례를 지원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3월 18일 마포복지재단, (사)행복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