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정각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3일 군포시에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군포시청에서 정엄스님과 하은호 군포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엄스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정각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군포시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정각사의 지속적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 성불사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5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박정 의원과 함께 파주소방서, 문산지구대, 조리·탄현 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연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연휴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운영에 꼼꼼하게 반영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올해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2025년 제1호 결재로 추진하여, 지난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 4일 만에 지급 대상자 중 45%에 이르는 인원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이번 지원금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5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시설과 기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광명메모리얼파크, 광명동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추모객들이 많이 모일 광명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박 시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연휴 기간 휴관 없이 운영하는 광명동굴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리모델링 예정인 광명동굴 내 ‘문화해설사의 집’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박 시장은 광명소방서와 광명경찰서도 방문해 연휴 대비 긴급 출동 대응 체계와 치안 유지 상황을 청취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n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기흥구 상하동 주민들의 염원사업이었던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1-32호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이 방문한 기흥구 상하동 614-3번지 일원은 도로가 협소하고, 포장이 되지 않아 사고위험이 높다고 지적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던 곳이다. 시는 8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수립해 지난 2023년 3월 27일부터 도로공사를 진행해 2024년 11월 29일 마무리했다. 시는 총 길이 472m, 폭 10m의 도로를 소도로를 개설하고, 가로등과 우수관을 정비했다.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마련된 인도를 통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고,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시민들도 쾌적한 환경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시는 보상 문제로 50m 가량 인도 구간이 단절된 사유지에 대해서도 예산을 세워 올해 9월까지 보상을 완료해 시설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도로공사가 마무리된 구간을 둘러본 이상일 시장은 상하3통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앞으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OBS 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 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672억원 늘려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계층을 적극 도우려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복지 예산을 1조 2800억원 이상으로 편성했고 이는 시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42%에 달하는 규모”라며 “어르신, 장애인,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고 출산도 더 장려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시의 출산율이 좀 올라갔는데 반가운 일"이라며 “그동안 출산 지원에 힘을 쏟았는데 올해부터는 임신 지원 정책을 써서 출산이 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6개월 이상 거주하신 분들 가운데 20주 이상의 임산부에게 소득 관계없이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의 경우 혼자 병원이나 관공서에 가시기 어려운 경우 등이 있는데 이분들을 병원 등에 모시고 가서 수속하고 약을 받는 것 등을 도와드리는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도 시작할 것”이라며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이 전등이나 수도꼭지 등이 고장났을 때 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가 함께 추진해 온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하고, 2023년 2월 4개 시 시장들과의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의 공동추진을 공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약속 위반을 설명하며 그의 무책임을 비판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 성남 판교, 용인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50.7km를 잇는 사업이다. 용인 등 4개 시의 공동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2가 나와 경제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김 지사는 2023년 2월 21일 저를 포함해 4개 도시 시장들과 지하철 3호선 연장 또는 대안노선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공동추진하겠다는 협약을 맺어놓고서도 2024년 6월 국토교통부에 경기도 광역철도 사업들의 우선순위 1~3위를 정해서 낼 때 시장들과 상의 한번 하지 않고 본인이 추진하는 GTX플러스 3개 사업을 우선순위로 제출했다”며 "이는 명백히 약속을 위반한 것이고, 왜 그랬는지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OBS 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지난해 12월 3일, 28일과 올해 1월 18일 세 차례에 걸쳐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공동주택단지 현장을 찾아부실 시공 문제를 살피고 시가 시공사를 상대로 단호하게 대처해 온 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부실 아파트 공사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경남아너스빌 부실시공에 대해 12월 1일 입주 예정자 20여명이 보낸 문자를 받고, 관계 부서를 통해 문제가 있음을 확인해 다음날인 12월 2일에 시공사측에 ‘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시는 사용검사 승인을 하지 않겠다’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12월 3일에는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며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지하 주차장에서 물이 줄줄 새고 있었고, 누수 말고도 다른 문제들도 있어 경남기업에 하자 보수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하자 보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12월 28일 재차 현장을 방문해 경남기업 대표까지 참석시켜 입주예정자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면서 입주예정자들이 만족할 정도로 하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고 있다. 화천군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8시30분까지, 화천읍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간 페스티벌을 운영 중이다. 올해 야간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공연과 전시, 퍼포먼스, 즐길거리와 먹거리,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매회 수천여 명의 관광객을 시내로 끌어들이고 있다. 덕분에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인한 역내 소비활동 확대, 주말 숙박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날아온 리얼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함께해 더 눈길을 끈다. 실제로 수많은 어린이 관광객들이 매주 토요일 밤, 페스티벌을 방문한 산타 일행을 만나기 위해 선등거리를 찾고 있다. 페스티벌 주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경우, 30~50대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DJ DOC 출신 이하늘, DJ 춘자, 인기그룹 쿨 출신 DJ 김성수, 개그맨 DJ 홍록기 등이 출연하고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5일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상황실을 비롯해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광도시 영주의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연휴 기간 면밀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환경관리, 교통수송, 산불대응, 재해・재난관리, 응급의료, 구제역·AI·ASF방역, 급수관리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103명의 근무자를